R1 그리고 R3...

현재 R1+R3 보유.
스펙들은 공홈에서 확인가능하니 빼고,
개인적으로 느낀 R1
R1은
R3에선 느낄수 없는 조립 품질.
( 자~이게 플래그쉽이다. 라고 캐논에서 보여주는듯한
묵직함. 예전 1dx 느낌이랄까 )
그리고
그립 파지감
( 바디는 R3보다 약간 크지만
그립부가 인체공학적으로 살짝 슬림해져,
R3보다 안정적,
R1 파지감이 워낙 좋다보니
R1들다 R3들면 무언가 불편함 )
색감.
화소는 동일하나,
R1은 예전 캐논색감이라고 해야되나,
R3보다 진득하고 깊이있는 느낌.
Af 굿!
듀얼 cfe 굿!
무게는 R3보다 조금 무겁기는하나
투바디 운용시 비슷함
( 둘다 무거움 )
( 렌즈 무게 차이가 크다 생각함 )
바디 내부, 쿨링 소리? 팬소리인가?
R3보다 소음이 심함.
평상시에 신경쓸 수준은 아니나,
아주 늦은 밤이나,
조용한 곳에서 전원키면 소리가 의외로 잘들림.
오늘 일자 기준 신품가
R3 ( 560~570 )
R1 ( 869 )
약 300만원 차이.
( 이정도면 고민해볼듯,
지는해? 뜨는해? )
( 어차피 카메라 시장은 지는해지만 )
R3중고로 판매하고 넘어가실 분들은
고민좀 해보셔야 겠음.
( 400이상 차이 )
그런데 고민하시는 분들은
언젠간 R1을 만나게 될것 같은,,
이미 R3를 사용하신다는건
일체형 바디가 필요한 업계에 계시거나,
사진(캐논)을 정말 애정하시거나,
필요에 의해서든
취향에 의해서든
언젠간 R1을.....
R1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듯 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