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 만나면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고 싶어 몇분간 장황한 연설(?)을 하게 되네요.ㅠㅠ
상대가 싫어한다는거 알면서도 갑자기 필 받으면 저절로 그런 말이 나오네요.
자제해야지 하는데 간간히 실수를 하네요.
https://cohabe.com/sisa/41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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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걸 알면 꼰대가 아닙니다유...
상대방이 느낄 땐 꼰대가 아닐지..
알아도 꼰대 맞는데요...;;;
그렇게 되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
저도 특히 아끼는 사람한테는 더 그렇게 되는데,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꼰대질을 ㅠㅠ
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상대방은 그런걸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말하더라구요.ㄷㄷㄷㄷ
쓸데없는 참견인걸 아는데도 참견하게 되는 ㅠㅠㅠㅠㅠ
진정한 어른 되려면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봅니다 ㅠㅠㅠㅠㅠ
이미 어른이신데요.
남이 아무리 그래봐야 평생을 옆에 두고 지켜봐온 부모님의 애정어린 충고만도 못하고 그거 진심으로 고마워 하지도 못합니다. 공감이 안가니까. 하지마세요 ㅋㅋ
네. 안하겠습니다.
잘생긴사람이 하면 조언, 못생긴사람이 하면 꼰대 ㄷㄷㄷㄷ
아. 정곡을 찌르시는..ㄷㄷㄷ
잘생기셨으면 계속 하셔도 됩니다 ㄷㄷㄷㄷㄷ
저도 아끼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되더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