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해양경찰청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세월초 최초 상황보고서'를 보면, 해경은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30분 첫 상황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오전 8시35분에 세월호가 침수됐으며, 현재 구조작업 중이라는 보고를 했다.
이어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이 제출한 '청와대-해경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는 해경에 유선으로 "진도에서 그 여객선 조난 신고 들어왔습니까"라고 묻는다. 이어 9시22분에 "세월호에 승선원 500명이 탔냐"며 인원수까지 확인했다.
해경 최초보고가 이뤄진 9시30분 이전에 청와대에서 이미 세월호 침몰사실과 대략적인 승선원 숫자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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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중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사실을 해경 보고보다 먼저 확인한 곳은 청와대뿐만이 아니었다. 119 소방상황실이 9시 25분에 작성한 ‘인천→제주 여객선 침몰사고 소방상황관리’에 따르면 “세월호가 8시30분에 침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적시하고 있다.
ㅡㅡ 오타겟죠??
와..나.. 헛웃음이나오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쓰레기들아...
이러니 제물설이 떠돌고도 남은듯
인신공양설이 돌았었지
아니 도대체...
원통하고 안타깝습니다..
개가튼년
그냥 정식으로 상황보고서를 낸게 9시반이고 전에 전화나 메시지등으로 전파해서 청와대가 인지하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이번 발표는 세월호 7시간 7시간 하던것이 사실은 8시간이상이었다는것이 밝혀졌다는 의미인데 청와대 배후설에 인신공양까지 가는건 너무 앞서가는듯
세월호 관련, 그날의 진실이 밝혀질 날이 올까요? 지금도 모든게 너무나 미스테리하고 이해가 안갑니다.
모든걸 숨길려고 할 정도면
뒤에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있다.
법이 없었으면 진작에 광장으로 끌어내 돌로 쳐 죽였다.
드라마쳐보고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