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다수의 리뷰어들이 af 이야기는 안할까요? 특히 서드파티요. 기껏 해봤자 캡 닫고 반셔터 눌렀을 때 얼마나 빠르게 숫자가 돌아가는지만 설명하더군요. 요즘 렌즈 중에서 이게 느려터진 렌즈나 얼마나 있다고... 동체추적의 정확도가 얼마나 높은지 언급하는 리뷰어는 본 적이 없네요. 댓글에도 답이 없고요.
https://cohabe.com/sisa/414035
렌즈 리뷰, 사용기를 볼 때마다 의문스러운 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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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1, 똑같은 시리즈의 구버전 렌즈가 없다.
2, 동영상으로 비교해야하는데 여력이 없다.
3, 거기까지의 비교는 마진이 떨어진다.
참고로 유튜브가시면 원하시는 비교들은 다 있을꺼 같네요.
저는 글에서 비교 얘기를 꺼낸 적이 없는데요... 그냥 동체추적으로 길고양이던 비둘기던 아무거나 찍어보고 "대충 얼만큼은 정확했다." 이런 것조차 없는 리뷰가 엄청 많더라고요.
속도 얘기하려면 뭔가 비교할 기준이있어야할꺼 아니에요?
제조사에서도 연출하기 힘든 비둘기 포커스 맞는 속도를 일반 리뷰어한테 바란다고요?ㄷㄷ
그냥 초점링 돌아가는 거 영상도 없는 리뷰가 태반인데요. 아니 그리고 동체추적 테스트가 뭐 그렇게 거창한 것도 아니죠. 그냥 정물 피사체를 향해 내가 걸어가거나 뛰어가거나 내가 카메라 흔들면서 테스트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아주 좋네요.
다음 리뷰어 모집땐 꼭 신청해서 그런 리뷰해보세요~~ :)
1. 사다 쓰는게 아니라 체험기를 쓰는경우 동급의 렌즈가 없을 확률이 높으며
2. 있다고 하더라도 직접적 비교는 대개 자제하는 편인데다
3. AF에 대한 감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글에서 비교 얘기를 꺼낸 적이 없는데요... 그냥 동체추적으로 길고양이던 비둘기던 아무거나 찍어보고 "대충 얼만큼은 정확했다." 이런 것조차 없는 리뷰가 엄청 많더라고요.
서드파티가 워낙 복불복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장터에서 서드파티 렌즈 글들 보면 그게 보이잖아요.
'제 바디에서는' 칼핀 이라고..
뭐 저도 팔 때 그렇게 올립니다.
'제 바디에서는' 칼핀이니...
그리고, 바디에 대한 리뷰이니
핀문제까지 다루는 것은 복잡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 이렇게도 생각하는군요. 전 시간 내서 사용기를 쓰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서 비판할 엄두도 안나던데 거기에 바라는것도 많네요. 본인이 하시던지요
그래서 그냥 서드파티는 안씁니다. 간단하죠. ^^
그걸 객관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대충 "괜찮았다. 별로였다. 똥이다. 최고다."라고 써주는 것도 굉장히 힘든 일인가 보네요. 제가 객관적인 실험군, 대조군까지 바란 게 아닌데...
그런 주관적인 의견을 썼다가는 불특정다수한테 엄청난 총질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욕 몇번 다수한테 제대로 먹어보시면 아마 몸 사리게 될거에요
어떤 리뷰어들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대부분 취미로 재미로 하시는건데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네요..
dpreview 같은 사이트 공식 리뷰 보시면 동체추적 연사한 샘플 같은거 올라와요. 몇장중 몇장 포커스 나갔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요. 그런쪽도 함 찾아보세용
아 그러고보니 서드파티 렌즈군요.. 그런건 없던거 같네요 ㄸㄸㄸ
전문 리뷰사이트에도 잘 안나오는듯 합니다
잘 없더라고요. 노코멘트는 그냥 구리다는 뜻이겠죠.
그걸 개인적인건데 어떻게 씁니까.
예전 MF 필카부터 쭉 써오던 사람은 '충분하다'고 한 거 샀는데 님한테 답답하면 그 리뷰어 욕할거잖아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걸 써봤자 하등 도움 안 되고 논란만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