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스피린 드세요.
뇌졸증에 좋은게 아니라 정확히는 혈전용해에 좋습니다.
나이들어 생기는 가장 위험한게 혈관질환입니다.
혈관에 문제 생겨 쓰러지면 살아도 심각한 휴유증이 남죠.
뇌가 망가지니까요.
나이들어 한방에 훅간다는 표현도 이런 이유로..
사고로 인한 사망 보다 빈도수가 높습니다.
자게에 건강 관련 얘기 나올때 본문이나 댓글보면서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다 싫으면 딱 하나.
아스피린이라도 드세요 ㅋㅋ
비타민도 몸에 안좋고 이것더 저것도 다 안좋다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도 아스피린은 챙겨 드세요 ㅋㅋㅋ
의사 처방이 진리는 아닙니다.
공부 안하는 의사 진짜 많거든요^^
의학계도 패션만큼 트랜드가 시시각각 변합니다.
근데 아스프린은 아직 특정할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요.
단.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아스프린은 1000미리그램 짜리인데 이거는 위에 부담을 줍니다.
위염있는 분들 아스피린 복용후 속쓰림이 심해져요.
그래서....
서양에서는 편의점가면 쉽게 구할수 있는 이런거..
왼쩍은 먹던거.
오른쪽은 어제 미국와서 산거.
둘다 81미리 저용량에 장용코팅이라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흡수가 됩니다.
하루 3알만 먹으면 보험보다 나아요.
저용량이라 피 안멈추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ㅎ
염증성 질환, 미열, 두통이나 각종통증 등에 효과 있고 당연히 혈관을 깨긋이 해줍니다.
판단은 각자.
아 저는 운동생리학,스포츠영양학 전공... 은 아니고
공부 했고 지금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나이 48에 아직 발기각도 만팔천팔백도 가능요 후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댓글은 사절... ㄷㄷ
그느저나 그제 출장때매 미국 브런즈윅 왔는데 일만 하다 가게 생겼네.. ㅠ
https://cohabe.com/sisa/413956
다른건 몰라도 아스피린은 꼭 드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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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게글에는 피가 묽어져 지혈이 안되 피가 나면 과다출혈로 숨질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건 고용량 복용시.
선무당이 사람 안잡네요
선자지요
사람 잡죠 ㅊㅈ
선자지요?!
님 ㅡ8 점
선자.... 뭐라구여?ㄷㄷ
아스피린 오늘
먹어라 먹지마라 많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사 처방이 진리는 아닙니다.
공부 안하는 의사 진짜 많거든요^^......... 그럼 의사말 믿지말고 자게이말들으라고요...???
어떤 의사 말은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수정.
무조건적으로 먹으면 안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서 내시경 할때 복용여부 물어보는건가요? 조직검사할때 떼어야하니까 출혈이 지혈안돼서.
의사세요?
아스피린 저런게 있었군요......약국 꺼는 정말 먹고 나면 속이.........
참고 하겠습니다....
이거먹으면 수면내시경이나 다른 수술마취할때 안되는것 아닌가요?
금시초문이고 본인도 그런 경우 없었습니다.
아스피린 상시복용은 이미 외국에도 꽤 널리 알려진 방법.. 추천 박고 갑니다.
자 이제 의사님들 의견들 들아보도록 합시다
항응고 작용 자체가 아스피린의 주작용이므로 그걸 부작용이라 하긴 애매하죠. 동전의 양면이라 하는게 더 맞을 듯.
한국에서 의사 처방없이 아스피린 그냥 약국에서 사면 되나요?
이 글 이야말로 선무당이 사람 잡는 글
역시~ ㅎ
아스피린 프로텍트 정 사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 용도로 나온거에요 아스피린 장기복용은 매우매우 입증된 효과입니다. 검색만해보세요
어차피 부작용 없는 약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딱히 상관없는데
태어나서 아스피린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 글을 보니 혹하네요
그냥 먹고 싶어지는 ㄷㄷ
아스피린사러갑니다
오..그런가요?
간에 부담은 안되나요??
한달정도 먹어서 혹 있을지도 모르는 혈전 녹이고 끊고..
한 일이년뒤에 한달 먹고 이럼 되나열?
저용량이면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http://www.etnews.com/20171022000049 간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실제는 모르지만요~
꾸준히 안먹어도되면 적당히만 먹어보려구여....ㄷㄷㄷㄷ
한국 약국에서도 81미리그램짜리 파나여?
낼모레 한국 들어가는데 사와야겠어여...ㄷㄷㄷㄷ
한국에서도 아스피린 프로텍트제 나오는거 있습니다.
약국다면 다 있어요.
흔히 알고 있는 1000mg 아스피린은 뭐죠?
약국에서 예전에 판매하던건 400mg짜리 진통제로 나온거고 요샌 부작용이 심해서 잘 팔지 않아요
요새 약국에서 파는 것들도 다 저용량 장용정밖에 없구요. 진정한 선무당이시네요
오 요즘은 저용량으로 나오나 보네요.
십년 전만해도 한국에 이런거 없었어여 ㅎ
근데 말씀이 기승전 선무당... ㅋ
스크랩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있으신 분들이 데일리로 먹는 약이고 부작용이 심하지않은 약이긴 하지만 자기 맘대로 영양제처럼 드시는건 아니예요
나이 40 근접하면 사실 꾸준히 제대로 운동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전부가 심혈관 질환에 노출됩니다.
심혈관 질환이 먼 얘기가 아녜요.
혹시 의사선생인가요?
자게엔 병원 놀이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건 돌팔이들도 아니고..
이글 보니 먹고 싶어지네유..진리는 머지..
발기각도 인증하면 믿겠습니다 ㄷ ㄷ ㄷ 여긴 사진 싸이트입니더 ㄷ ㄷ ㄷ
괜찮으시겠어요? ㄷㄷ
빈혈있는 사람들은 우짜까요...
빈혈은 헤모글로빈 쪽 문제고 아스피린은 항응고 작용이라 큰 상관은 없겠죠.
흠..선무당이시군요..
나이 48에 발기 타령ㄷㄷㄷㄷㄷㄷㄷ
의사들도 사람에 따라 비타민제 처럼 먹는게 아스피린이죠.
저용량으로요
근데 어디서 사요??????그걸 알려 주셔야ㅡㅡ
등산자주하거나 운동심하게 하는 사람은 인정
그밖에는 비추(약 맘대로 먹다가 망하는경우 많음)
아스피린 먹어서 지혈이 먹기전이랑 100% 똑같이 잘 되면 뇌졸중 예방 효과 0인겁니다.
피가 안 굳게 해서 뇌졸중 예방하는거에요.
혈전이 쌓이는 걸 방지 하는 쪽으로 촛점을 잡으셔야...
택배로 보내주세요
항염증, 항발열, 항응고 작용 + 최근 연구로는 항암효과까지 있는 만병통치약 무시하지 맙시다.
아직 대한제국 남아있을 때 시판된 놈이 지금까지 꾸준히 연구 및 생산되고 있는 것만 봐도 사용량만 지키면 안전성이 보장된 물질입니다.
추천여 ㅋㅋㅋ
세번 읽고 이해됨...ㄷㄷㄷㄷ
대한제국때 시판한 약을 (그당시 제조일자의 실물 약)
아직도 실물 가지고 연구하는 줄...ㅋㅋ
엌 이거 베이비 아스피린 아닌가요?!
오 깊이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러다 혈변보고 뇌출혈로 실려가봐야 정신차리겠네요....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92601819&...
먹다 안먹으면 끊은지 3년동안 심근경색 뇌졸증위험 37% 증가하고 시간이 지나도 위험성이 내려가지않는다네요
앗..먹다가 안먹으면 심혈관질환 30%증가한다는 댓글이 사라졌네요...
링크 들어가볼걸...ㄷㄷㄷㄷ
신경과 의사입니다. 수많은 논문상 무분별한 아스피린복용은 큰도움이되지않는걸로 결론이났습니다. 물론 혈관이 막힐만한 risk factor 있는분은 조금모를까 이처럼 무분별한 복용은 권하지않습니다. 뇌경색 및 허혈은 막을지 모르지만 만성복용시 자발성 뇌출혈 위험성이 일년에 1-2프로는되요-_-
군대에서 축구하다 고참에게 테러당해 경추쪽 손상입고 극심한 근육통과 편두통에 수년 시달렸는데, 각종 의료기관 가도 별 효험 없던게 아스피린 며칠 먹고 낫더군요. 요물...
아스피린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분명한 사실이나 위장관 출혈을 조장할 수도 있지요.
응급수술이 필요할때 출혈로 인한 합병증이 증가되기도 하고요.
글쓴님은 저용량은 출혈의 부작용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근거도 없는 얘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그게 맞는말이라면 당연히 역으로 뇌졸중같은 혈전 질환 예방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아스피린은 분명 좋은 약이고 몇몇 질환에선 필수약이긴 합니다만.
무슨 약이든 전문의약품은 의사 처방을 받으세요.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의사들도 병원 밖에선 조심스러워하는 얘기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시다니..
심지어 81mg 하루에 3번 드시면 저용량이 아니에요.
심근경색 환자들도 다른 약과 병용하긴 하지만 하루에 100mg 먹어요.
복용 주기가 어느정도 텀으로 드시나용?
세상 모든 의사를 보내버리네 ㄷㄷㄷㄷ 이 무슨 돌팔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