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갔던 것을 올립니다.
밤골 광장에서 트레킹 행사가 있었는데, 낯이 익어서 기억을 끄집어 보니, 지난 겨울에 태백산 2번 갔다가 하산 한
길이더군요. 그때는 눈으로 덮혀 있어서 몰랐는데, 반가움에 잠시 걸었네요. 여긴, 예산 외로 바람이 불고 춥더군요.
행사에 참여한 자들은 모두 겨울철 용으로 중무장 했습디다. 여기서 황지 연못으로 이동해서 점심먹고,
정선의 로미지안으로 갔습니다. 입장료가 좀 비싸고, 언덕 길을 걸어 가야만 합니다. 여기에 사진 포인트가 몇 군데
있습디다. 정선의 전경이 다 들어 오고, 자작나무 군과 인공 성과 조각품들이 있는데...좀 볼만합니다...^^
https://cohabe.com/sisa/4139435
[s-23u]태백 과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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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으로 여타 칸메라 제치고 우주최강인 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편해서 좋습니다. 다음 버전을 기대해 보고 있지요....^^
허 참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연못이 많이 변했네요
화전민들의 삶의 흔적과 광산촌 그대로 살려도 관광이 될 터인데,,, 태백사람으로 부끄럽네요
여튼 관료주의는 뭔가 건드려야 실적이고 자금줄이 되니,,, 안습이네요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그런 거 같습니다. 많이 바뀐 듯 합디다.
옛날에 창동역에 함태연탄 공장이 있었는데,함태라는 지역이 있는데, 거기서 나온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생선가시같은 자작나무 숲 인상적입니다 95년에 황지가보고 아직안가봤는데 많이 변하긴했네요
관광용으로 바뀐 듯....시내에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