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도파민 변호사님. 혹시 동덕여대 가해학생들이 선임해서 살려달라하면 하실건가여??
제가여?? ㅋㅋㅋ
못해요 못해
이기는 소송 하고 싶어서 안한다함
단, 망했다는거 인정하고 형량깎기 해달라는건 상담 정도 해줄 수 있다고 ㅋㅋ
사회자: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도파민 변호사님. 혹시 동덕여대 가해학생들이 선임해서 살려달라하면 하실건가여??
제가여?? ㅋㅋㅋ
못해요 못해
이기는 소송 하고 싶어서 안한다함
단, 망했다는거 인정하고 형량깎기 해달라는건 상담 정도 해줄 수 있다고 ㅋㅋ
아 변호사는 승률 중요하다고 앜ㅋ
수임료도 못낼것 같은 병1신들을 굳이
학교가 돈이 부족하니깐 공학 고려한건데 저 돈을 왜 내겠음
??"수임료 선불로 50% 내주면 형량 깍는건 좀 해봄"
아 변호사는 승률 중요하다고 앜ㅋ
학교가 돈이 부족하니깐 공학 고려한건데 저 돈을 왜 내겠음
수임료도 못낼것 같은 병1신들을 굳이
??"수임료 선불로 50% 내주면 형량 깍는건 좀 해봄"
지금 이게 역전재판인줄 아시나요?
아니 누가 봐도 지는 판을 누가 기어들어가 ㅋㅋㅋㅋㅋㅋ
삼습마넌 변호사님 찾아가야지 ㅋㅋ
무죄로 만들어 달라고 땡깡부릴거같아서 못하겠다는 말같던데 ㅎㅎㅎ 반성하고 참회하면 형량깍는거 정도의 상담가능 이러는거보면 ㅎㅎㅎ
변호사도 각이 나와야 수임료 받고 일하지 이길 가능성도 없는 개노답 수준이면 수임 거절한다 ㅋㅋㅋㅋㅋㅋ
아예 기업-기업이나 기업-국가 분쟁 전문으로 '패배 확정된 상태에서 내 책임 깎아서 벌금 덜내게 해주기' 같은 걸 해주는 경우면 몰라도
국선도 아닌 변호사 개인이면 질게 뻔한 싸움 안 들어가고 싶어하겠지 ㅋㅋㅋ
보통 형사재판 그렇게 하지
형량 얼마 정도까지 낮출 수 있는가 쇼부쳐서
선고 나왔을 때 추가금 주는 식으로
피해 추정금액 53억에서 성공보수 1%만 떼도 5300만원 어지간한 직장인 연봉을 뽑을 수 있긴 한데... 문제는 이게 승소 확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