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2004년식 타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방송에서 급발진의 주요 원인이고 리콜은 안되고 차주가 알아서 신청하고 무상 교환은 된다고 해서
현대차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기자가 많이밀려서 당장은 교환이 어렵다고 하고
전화상으로는 접수를 못받아 준다는군요.
왜 전화상으로 안되냐니 현대차 정책???? 이라네요 ㅎㅎ
직접 내방해서 등록증 제출하고 접수하면 이후에 대기자 명단에 넣어줄수 밖에 없답니다.
전화받으신 서비스 기사님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현대차가 정말 정책도 잘못되었고 소비자를 참 쉽게 생각하는 거지요.
미국에서 이런 사고가 나고 문제점이 밝혀졌어도 리콜 안하고 내방해서 접수하고 대기를 시킬까요???
현대차를 타고 있는 제가 문제이지요ㅡㅡ;;;
2003년식 싼타페 타고 있습니다
누유 흔적이 있어야하고 무상교환1회 뿐이고
무상교환 제품도 보쉬코리아 재생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걸보고도 차사고 인증올리고
아주 오래된 리콜이죠 저도 2010년도에 교환했담니다 그땐 동호회사람들만 알고 교환했드랬죠 주위에 싼타페 타시는분들 전부 다이야기해서 교환하라고 권해드렸구요 알고 찾아오는 사람만 교환해주는 시스템이었담니다.나쁜넘들.
매연이나 좀 안나오게 해주세요
아주 따라가다보면
극혐입니다.
포터 부식 때가 생각 나네요 ..1년쯤에 수리해준다고 연락옴 ㅋㅋ
국토부는 아직도 흉기를 위해서 일하면서 국민 혈세로 월급받기가 미안하지도 않냐?
자국민을 아주 호구로보는구만 에휴
누유가 발생해야 무상교체를 해준다고 함!
제가 예전에 2002년식 산타페를 8년간 운행했습니다만
고압펌프 문제로 교체를 한번 받았구요
다음번엔 안해주더군요 근데 교체받고 2만키로도 안되서 차가 뻣어버렸었는데
얼마전 같은 모임하는 친구가 고압펌프 제조회사에 있더군요
그친구가 하는말이 재생품은 있을수가 없다
고압펌프 자체가 레이저 용접이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정밀한작업이라
일반용접으로 하면 또(용접부 크랙) 터진다고 합니다 절대 고압펌프는 재생쓰지말라며 당부에 당부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