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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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주혁씨 1박2일 하차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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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찟어진다.. 이렇게 한군데가 또 뻥 뚫리게되는구나...
안타깝다는 말 외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에겐 그냥 티비에서 스쳐지나가서 크게 관심없는..
한 연예인의 죽음에도 이렇게 가슴이 먹먹한데..
아직 경험하지 않은 주변 지인들의 소식은 어떨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간 돌아가신것도 잊고 씨익 웃으면서 내려왔는데 마지막 사진보는순간 더는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정말 아프네요 ㅠㅠ
이상하게... 이번 김주혁씨 사망 소식은... 다른 어떤 연예인들의 부고 소식 보다.. 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에요...
충격으로 치자면 예전 장국영 사망 소식보다 더 충격적이고... 마치 매일 웃으며 인사하던 옆집 오빠가 먼저 간거 같은.....
아침부터 또 눈물 ㅠㅠ
저랑 상관없는 연예인인데 왜 이리 슬픈건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방송 봤는데... ㅠㅠ
재밌게 보는동안에도 잠시 잊고 웃다가 맨 마지막에 아 돌아가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슬퍼지네요
미안 합니다..아하 사랑 합니다..
내가 조아했던 배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네요.육각수의 그분도, 김주혁씨도...
나랑 같은 나이어서 더좋아했고 그래서 더슬픈
김주혁씨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주혁씨 하차한 이후로 1박2일 시청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김주혁씨가 있어서 즐거웠을 시즌3 이었기에 저도 내려놓았었죠. 아직도 예전 모습 보면 웃음지어지는데 이젠 그마저도 추억하지 못 할 것 같아요.
여배우중에 가장 좋아했던분이 장진영 씨였고 남배우는 김주혁 씨인데 ...
어제 오후내내 기분이 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