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차알못주제에 코나 시승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평소에도 궁금하던찰나에 쉐어링 자동차 어플로 유명한 그린카 가입기념으로 3시간 무료 쿠폰 으로 코나를 체험해봣습니다.
먼저 차알못이기 때문에 악플은 사절하며. 해박한지식의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사진을 좀찍었는데요.
계기판입니다. 시안성 괜찮습니다. 눈이 보기에 편하면 그것만큼 좋은것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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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체는 굉장히 ..비좁습니다.제일충격적이었던것은 가운데..송풍구가 없었다는것이..충격이었습니다..여름에 에어컨없으면뒤에있는사람들은 쪄죽으라는건가? ..
트렁크는 동급대비 티볼리와 비교해봐도 큰차이가 없을정도의 무난함..그렇습니다.
핸들과 계기판 네비게이션 ..특별한 구성이 없습니다. 그냥 실용성을 극대화한 차량이었다 라고 할수 있을거같네요.자동미션의 변속기를 사용해봤는데..기어변속때마다 울컥거림의 정도가 0.1초가 있습니다..실용성을 극대화한 실용주의가 좋다면 추천하는 구성입니다.
원가절감의 흔적이 드러다는듯한..곳이었지만 그래도 촉감의 마감정도는 신경쓴듯합니다.
제키가 187인데요..허리를 정자세로 세운다음 앉았는데..다리의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앞 운전석 자리를 앞으로조금굽히고나니 주먹반 정도의 공간이 나오는데..불만족스럽지만 견디말합니다. 하체는 그렇다치고 머리와 천장의 공간의 여유가 없습니다.. 뒷자석의 키큰사람이 앉는순간 머리가 아플것이고 멀미가 심할거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급의 차의 재질이나 마감이 다그렇죠. 별문제는 없었는데..오토윈도우 누르고 운전하면서 얼굴을 밖으로 빼려고했는데..뺄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빼려면 고개를 한번더 숙여야지만 외부공기를 마시고 머리도 식힐수 있었습니다...
보기엔 그런데. 운전석시트와 패달그릴과 의 거리가 상당히 좁습니다. 시트를 최대한 뒤로 젖혀 공간을확보했는데도불구하고..187키를 갖고있는저로서는 문열고 내리고 하는것의 상당한 제약을받았고..내리다가 그만 제 정강이와 문이 부딪혀 ..아픔을 호소할정도로 공간의 제약이 심합니다.
정말뒤태하나만큼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차입니다.
앞태의 눈과 본닛..아이언맨의 눈이 생각날정도의 날렵합입니다. 정말 외관의 디자인은 시트로앵을 닮았지만...그래도
잘만든 외관이었다..
디젤이라 연비는 당연히 좋습니다..그래도시험삼아 에어컨키고 밟을때 확밟아서 계속 다녀본결과 ..10은나옵니다..와 충격이네요..10이라니..이래서 다들 디젤디젤하는겁니까?
디젤차 고유의 달달달달달떠는 그 소리는 내부로 들어오긴하는데 아주 심하지않고 굴곡진형태로 들어옴에도 견딜수있었습니다.
총평:1.6디젤 싱글터보 7단입니다. 이차의 궁금증을 무료로 타면서 느낀것은..아..내가 탈만한차는 절대 아니다 라는것이 느꼇습니다. 아무래도 소형suv 의 한계 인거같네요. 키가 큰입장에서는 이차는 절대 비추입니다.
운전석시트를 아무리 뒤로 젖혀 운전을 하더라도 운전하다가 내리는경우 문을 열면서도 어렵게 나와야하고..나오다가 잘못하면 문과 살짝 부딛칠수있습니다. 아무래도 키가큰 사람이라면 공간의 제약을 심하게 받을 차입니다. 천장과 머리와의 여유공간이 없어 자연스럽게 구부정하게 앉아야지만 운전이 가능합니다. 뒷자석은 더더비추입니다.
키가 작은사람이라면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에어컨의 송풍구가 뒷자석은 없는것이참..ㅡㅡ;
기어가7단 dct 인데요..기어변속을 하는데 0.1초의 울컥 거림 ? 이느껴지는 그 순간만큼은 큰단점입니다.
미드전조등을 오프해도 야간주행등? 뭐라고하는지 모르겠는데 자동으로나오는 엘이디 빛이 있습니다. 밝지는 않습니다.
이차의 최대장점은..136마력 디젤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모드를 스포츠로바꾸는순간 밟으면 왠만큼 맞춰주는것이 큰장점. 코너를 돌았을때 위험하지 않는다는 ..?
것을 빼면..장점보단 단점이 많은차였다..
만약사게된다면 저는 안살듯..공간의제약이 너무심하고 불편합니다. 소형의 한계 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