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원래 출시가는 300달러..
하지만 단종 후 프리미엄이 붙어 수백만원대에 거래됨..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내 레고 카페나 중고나라에서 2~3백만원대에 거래됨..
하지만..
재발매됨.. ㄷㄷㄷㄷㄷㄷ
수백만원씩 주고 산 사람들은 어쩔.. ㅠㅠ
https://cohabe.com/sisa/413139
300만원짜리 레고의 위엄.. ㄷㄷㄷㄷㄷㄷ
타지마할..
원래 출시가는 300달러..
하지만 단종 후 프리미엄이 붙어 수백만원대에 거래됨..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내 레고 카페나 중고나라에서 2~3백만원대에 거래됨..
하지만..
재발매됨.. ㄷㄷㄷㄷㄷㄷ
수백만원씩 주고 산 사람들은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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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는 역시 타이밍이죠..
그러게요.. ㄷㄷㄷㄷㄷ
되팔이 참교육~
오히려 판매한 사람이 되팔이일 가능성이 많죠..
저돈 주고서라도 구입한 사람은 정말 갖고 싶은사람인거구요.. ㄷㄷㄷㄷㄷ
레고사가 위기긴 위긴가보네요.
저따위로 하면 올드팬들 다 떨어져나갈수도 있는데
재 발매가 처음은 아니에요.. ㄷㄷㄷㄷㄷ
그건 아는데
에펠탑 타지마할 이런건 건드리지 말아야죠ㄷㄷㄷ
뭐 부정적인 시선보단 환영하는 분들이 더 많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타지마할은 워낙에 조기단종 시켜서 희소하기도 했구요..
안 떨어져나갈껄요?
부심만 부리는 올드팬들을 쓸모없다고 생각했나보죠
되팔이하면서 레테크 한다고 해서 레고사가 돈을 더 버는건 아니죠..
애초에 출시하면서 고가에 팔면 레고사가 돈을 벌겠지만
되팔이들이 레고에 도움되는 일은 없을듯.
어차피 레고 좋아하는 사람들만에 리그 ㅋㅋ
그렇게 따지면 그들만의 리그 아닌게 어디있겠어요? ㅎㅎㅎ
근데 이거 원래 나온 것보다 퀄리티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똑같이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브릭수는 하나가 더 늘어났더라구요..
똑같이 ㅎㄷㄷ
예쁘긴 하네요 ㄷㄷㄷ
예전엔 별루였는데 다시 보니 예쁘네요.. ㅎㅎ
애초에 따지면 장난감인데 재테크수단으로 변형된게 의도하지 않은거죠.
글쵸 그냥 장난감.. ㅎㅎㅎ
300만이라.. 없는내가 바보지뭐 ㅎ
금형만 재세팅하면 물건 찍어내는건 일도 아닌게 사출영역이라,
장인정신필요한 고급패션계열도 아니고, 수만개부품의 자동차영역도 아니고,
레고에 단종이라는 이름 붙이는것도 그렇고 프리미엄 붙인다는게 좀 그러네요.
건담도 작년에 반다이에서 한정판 재판 왕창 찍어내면서 되팔램들을 울렸죠.
저같은 사람은 오히려 레고 프리미엄 붙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식이면 레고 할지도 몰라요..
전 그냥 레고가 재밌어서 사는지라.. 저의 철칙히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단종제품은 쳐다도 보지말자" 에요.. 이 철칙만 지키고 가끔 레고스토어서만 제값주고 사서
만들면 재미는 있어요.. ^^
뜯으면 의미 없지 않나요...?
뜯은것도 백은 넘었었어요 ㅎㅎ
타지마할 지금 사면 나중에또 프리미엄붙나요?
아녀~ ㅎㅎ
요번에 밀레니엄 팔콘 나온거 대박 이던데 ...
초기버전이라고 서로우기며 300에 팔 호구찾을듯요
초판 가격변동은 거의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가령 초판이 300에 팔린다면 보합 유지하다가 나중에 다시 오를듯)
가령 책이 있다고 합시다...똑같은 초판 2판 3판 이렇게 있다고 해도 초판이 가지는 의미는 다른거거든요...
초판본이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희귀하기 때문이지 이걸 조립하고 싶은데 없어서 가격이 오르는게 아님...
이렇게 소장용 같은 컬랙션 용도의 물품들은 이걸 실용성 이나 성능/스펙 같은걸로 설명이 안되는 품목임...
아무리 똑같은 재발매품이 다시 판매된다해도 컬랙션 측면에선 재발매품은 전혀 가치가 없고 초판반은 여전히 그 가치를 가지는 것임...
뭐 제가 레고의 세계는 모르지만 여러 컬랙션 제품들 접하면서 느낀건 컬랙션 제품에 재발매품이 생겨서 그 가치가
떨어지는건 한번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