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되고 학부모들 여론도 있고 하니 좀 수그러들었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전교조에서 업무시스템으로 페미니즘 교육 워크샵 메일을 보냈는데 2부 강연자에 떡하니 메갈 교사 이름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교조가 이딴 행사 기어이 열었다는데 1차로 어이없고 이 사람이 `학교에서 페미니즘 교사로 살아가기` 이딴 제목으로 강연한다는 게 2차로 어이없음ㅋㅋㅋㅋㅋ 뭐 1부 강연자는 성이 윤김 인걸 보니 대략 무슨 쪽인지 알겠구요.
고등학생일때는 막연히 전교조에 대한 환상같은 게 있었거든요. 반골 기질이 있지만 그래도 교권 신장, 교육 개혁에 앞서는 이미지로. 근데 이 메일은 전교조가 메갈리즘 쪽으로 확실히 넘어갔다는 거잖아요ㅠㅠ. 경기도 모든 초중고에 다 보내졌으니 거기서 또 얼마나 물들까 싶어 아찔하기도 하고..언제쯤 메갈이 일베처럼 기피 이미지를 갖게될까요.
https://cohabe.com/sisa/413138
위례별초 교사 멀쩡히 잘 활동하네요?
- 라이트룸 구매를 했는데, 자꾸 체험판이라고 뜹니다. [5]
- 코나보이 | 2017/10/31 00:38 | 3144
- 소개팅 전과 소개팅 당일 [9]
- 눈물한스푼 | 2017/10/31 00:38 | 3895
- 정산 중간보고2222 [20]
- 그만떠들자 | 2017/10/31 00:37 | 2767
- 고인 모독한 워마드 [48]
- 일확천금 | 2017/10/31 00:36 | 4636
- 뻘글주혁이형님이랑 일화 [10]
- 비타민크림 | 2017/10/31 00:32 | 4731
- 1박2일에서 구탱이형이라고 놀릴때 [9]
- 홈타운 | 2017/10/31 00:31 | 3721
- 스마트폰 시장에 카메라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18]
- [α9]*Lucifer* | 2017/10/31 00:27 | 3253
- 위례별초 교사 멀쩡히 잘 활동하네요? [28]
- 닻별배 | 2017/10/31 00:27 | 2437
- 라면은 대충 끓여야 더 맛난거 같아요 [35]
- 승리의JK | 2017/10/31 00:25 | 2668
- 김한솔 암살조 체포... 김정남 이어 아들 '씨 말리기' [16]
- KKoriByuL | 2017/10/31 00:22 | 3640
- M100 뽀샵효과 엄청나네요 ㅎㄷㄷ [5]
- 단단양파 | 2017/10/31 00:22 | 5106
- (후방) 고등학생 수영복 섹시포즈 [11]
- 짐캐리한다 | 2017/10/31 00:20 | 4282
- 와중에 기레기 기사 [27]
- 창원참꽁치 | 2017/10/31 00:20 | 5754
- 신형520d 좋네요 [20]
- 쭈쭈바딸기 | 2017/10/31 00:18 | 5125
- 양현종이 아부지의 분노를 잠재웠습니다 [12]
- 코덕냥덕달님 | 2017/10/31 00:17 | 4517
저희집 바로앞이 위례별초랍니다 ㅜㅜ 저런교사가 바로 근처에 있었다는게 믿기지가않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8515
페미랑 같이 가는 진보에게 미래가 있을까...
전교조도 민주노총이랑 같이 개혁되어야함. 환상이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들은 절대로 정의를 추구하지 않아요
대한민국?
대페미국!
오늘 아는애가 이거보라며 저 인터뷰 기사 보여주던데 ㅡㅡ 확깼음 하... 진짜 페미운동이고 뭐시고 저 인간 행보는 제대로 알고 전파하는거니???
저런 천둥벌거숭이 페미니치들이 과연 선배들이 교실에서 쫒겨나며 피눈물 흘린 역사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할까요?
페미나치도 물론 다양성이란 관점에서는 부정 당하지 않을 자유를 가지겠지만 그것이 교단에서 아이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주입하는 것을 용인하라는 의미는 아닐 겁니다.
저 사람은 교사라는 직업을 악용하는 나쁜 사람이네요.
일베는 요새 얼굴이라도 가리던데,
부끄러움이 없으니
일베보다 더 한 족속이구나
대놓고 아들 낳은 걸 후회한다는 여자가 초등학교 교사.. 그냥 미친 거.
http://www.wirye.es.kr/index.do
항의합시다.
일베도 그 본모습이 알려지기까지 몇년 걸렸다는
메갈(여성시대)도 좀 걸릴듯
다만 입진보찐따새퀴들이 기자짓을 하고 있어서
빨리 드러나지 않는듯
전교조... 전국이라고 써붙여도 되는건지..
이것이 진보의 진실된 모습입니다...
교사되고 전교조/교총 아무것도 선택 안했다는 제 동생
첨엔 저도 (학창시절 당시 깨어있는) 전교조 선생님들께 많이 배워서
'전교조 가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마디 했었는데
지금보니 괜한 소리를 했었나 싶네요
지금 페미니스트 들은 대부분 남성하고 여성하고 다르다고 표현해요.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은 박멸해야할 적인거지요.ㅋㅋㅋㅋㅋ
페미들이 상상하는 세상은 늑대하고 푸들하고 사는 세상이라고 할까요?
망상병자들이 왜 박멸안되는지 정말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것드리
우린 페미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교조 비판했다가 욕먹은적 있었죠~ㅋ
전교조가 학생 생각한다구요? 거기도 사람 사는곳이고, 어떤 집단력의 응집력이 강할 수록 내부의 견제수단이 없는건 똑같더군요.
위에서 뭐라하면 아래에서 '네' 하고 따르는 시스템입니다. 상명하복 이에요!
메갈이랑 똑같죠? 내부 비판을 절대 용서치 않는 곳입니다. 그러니 제식구 감싸기가 심각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부산에 전교조 총 본부라 불러도 될 정도로 전교조 선생님들이 많았죠.
실제 학생들에게 헌신적이었냐? 아뇨!
자신들의 교권과 수업권에 대한 집착이 강할 뿐, 학생들에게도 그렇게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 였습니다.
전날 술마시고, 엉망인 모습으로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들어오던 국어선생.
미술실 청소 들어가면 거기서 소주박스 맥주박스 서너개씩 치우게 했던 미술선생~ 도대체 학교에서 언제 누구랑 마셨을까요?
자습서 펴 놓고 줄줄줄 읽어재끼던 문학선생.
필기만 하고 자기는 앉아서 딴일 했던 사회선생...이 선생한테 질문하면 애들 한테 손지검까지 했습니다.
OMR카드 마킹 잘못했다고 바꿔달라고 했다가 '니 애비, 애미' 하고 욕했던 선생.
고3때 수능교재 기본문제만 풀어주고, 나머진 절대 안 풀어주고 알아서 해라고 했던 수학선생~
전부 전교조 선생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동기들 전교조라고 하면 그냥 이익집단의 한 무리로 보지, 절대로 학생편에 서는 선생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전교조 선생들이 했던 여러가지 태도들을 보면, 딱 하나로 귀결됩니다. '내 수업권 절대 간섭하지 마라! 내가 하고픈데로 애들 가르치겠다!'
근데요, 저런 선생들 한테 애들 뭣 하러 맡길까요?
진짜 선생자질 검사부터 했으면 합니다.
저때도 말 잘듣는 애들 한테만 뭐라 하지, 말 안듣고 막나가는 것들 한테는 어쩌지도 못 했던게 선생들인데.
자기 블로그에 썼던 온갖 혐오글들 플러스 트위터 개소리, 그리고 남의 선생님 자리까리 침범해서 남자들에게 목줄이니 이딴 포스터들로 도배한건 싹 빼고 아가리진보 경향이랑 인터뷰했구나. ㅋㅋㅋㅋㅋ 하기사 일베도 겉으로만 보면 다 애국보수지.
페미의 이미지를 메갈로 만든 그대들 두고두고 욕먹을것이다! 양성평등을 남혐으로 만든 너그들 잊지 않을것이다!!
엄마 윤ㅇㅇ 아빠 김ㅇㅇ 해서 윤김이라면
엄마 김ㅇㅇ 아빠 김ㅇㅇ 라면 김김인가요!?
대체 이 나라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썩어있는건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재대로 된 곳은 주머니 속 모래중에 쌀알 찾기보다 힘든듯
페미니즘은 나치스에요
후배가 복지관련 일하는데 천* 초등 여교사가 아이들을 귀족 평민 노예 계급별로 나눠 관리하다 적발됐다는 말듣고 맨붕왔는데 여기도 이런게 있네요.
요즘 초등교사들 정말 문재 많은것같아 걱정입니다.
우리아이들 선생들도 맘에안드는데..ㅠ.ㅠ;
미친 나라 미친교육부 미친교육감
아직도 선생질 한다는거에 소름
세월이 지나며 이미 학교 내 초강력 기득권이 되어버린 전교조는 그 자체가 적폐청산 대상임....
거기다 순진한 아이들 영혼에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기는커녕 메갈똥 퍼부어 넣는 메갈 양성소 노릇하는 요즘 작태를 보면 치가 다 떨림....
저렇게 한 10여년 만 교육하면 메갈이 대통령되고 메퇘지가 기득권놀음하는 그런 사회가 될 지도 모르겠음....
가스통할배가 윤리 가르치는 만큼
초등학교 아이들한테 위험한거 같네요
2년이나 5년마다.학생 결정에 따라
교사도 재임용 해야 된다고 봅니다
메갈이 위험한 이유는 군중에 숨어들어 그럴듯하게 여론을 조작하는데 선수이며, 남의 감정을 종교인의 헛소리로 비하하면서도 정작 지네는 감정에 호소하는데 특출난 성질을 띄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