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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대 40대분들 병으로 많이들 돌아가시네요 ㅜㅜ


남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제 친구 2명도 30대에 벌써 사망했구요..몇일 전에도 동갑 지인 죽었구요


원인이 다 식습관 때문이였습니다..  


그리고 30대 후반 여자애는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암튼 대장암 걸렸더라구요..소고기 과잉, 소세지 스팸 등 가공식품 이런거 먹지마세요..  전 작년부터 다 끊었습니다..






술, 담배, 맵고 짠음식, 인스턴트, 운동부족 등 -> 이런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적어도 40대 전 후부터 몸이 급격이 안좋아지고


50전에도 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40대 초반인데 담배 20년 넘게 피고 술도 작살나게 먹다보니 심혈관질환이 생기고 


심장까지도 안좋아져서 저도 불안 불안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구요 ㅜㅜ



적어도 30대중반부터는 담배 필히 끊으시고 술도 줄이시길..







* 작년부터 갑자기 응급실에 갈 정도로 몸에 이상이 생긴 후 건강 서적 몇십권째 읽고 방송에서 하는 말들 적어가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중 제일 거지같은거.. 죽음의 길로 데려가는게 회식 술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잦은 회식 술자리에서 먹는 술 안주 담배 등은 저승사자가 제일 반기는 케이스..




 이런말하면  살사람은 술담배 평생해도 살고 죽을 사람은 그런거 안해도 죽는다?  30대까지 그런말 듣고


 술 담배 같이 하면 의리인줄 알고 그랬다가 이꼴났습니다.. 자신의 건강에는 의사와 자기 자신 말고는 다 적입니다. 


 



 

* 술 담배 오래 하셨던분들 -  마늘, 양파, 생강, 올리브유, 발효식초, 채소, 운동 필수입니다..매일 이것들 달고 살아야 됩니다.. 




 40대부터는 피를 맑게 떡지지 않게 해야됩니다.  30대까지 실컷 술 담배 등으로 피떡지게 사셨는데 40대도 그대로 방치하면 돌연사할 수도 있다는거 ~   


 

배나오신분들 ! 저도 그랬었구요.. 죽음의 전조증상이 복부비만입니다.. 그대로 그냥 사셔보세요 어찌되는지..


복부비만은 운동으로 절대 안빠집니다. 헬스장가서 백날 해봤자 안빠져요  ...먹는걸 가려서 먹으면 한달도 안되서 바로 다 빠집니다.. 경험담이고 의사들한테도 물어보세요 거짓말 아님..

                                

                                 

댓글
  • 내점수는요 2017/10/30 21:22

    먹는게 넘쳐나니 문제임

  • 자이언트헐크 2017/10/30 22:29

    복부비만 그니까 내장지방은 음식관리 중 "소금"관리를 해야만 잘 빠집니다.
    단위 생략해서 1일권장량이 2000천 입니다.
    이것은 라면스프 한봉지 정도 됩니다.
    라면스프 하나로 하루에 먹는 음식물의 간을 해야하는거죠
    근데 이렇게 먹으면 한국인은 미치죠 권장량의 3배정도 먹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서서히 줄여야 합니다.
    아주 천천히 조금씩...

  • 술먹은면에반게리온 2017/10/30 21:27

    개인적 유전입니다 고기좋아해서 죽는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 좋아해서 죽는다
    개인 유전자가 거기에 대한 거부 반응때문

  • 정신줄놓지마 2017/10/30 00:20

    먹방 하는 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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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oste2001 2017/10/30 00:30

    백날 여기서 떠들어도 안변 합니다..
    우리나라는 술담배 도박 미친 나라 같아요
    하지말라면 더합니다... 쓰러저서 병원에 입원해도 술먹고 담배피고 병원에서 도박하고
    절대 안고처 짐
    주말 밖에 나가면 술먹는사람 천지임
    저도 운동해야되는데
    살빼실려면 운동20프로 먹는거80프로
    알고있지만 잘 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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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겨울 2017/10/30 00:39

    맞는 말이긴한데... 다들 팔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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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아냐 2017/10/30 01:11

    먹는 것 중 흰색으로 된 것들을 멀리하고
    소금 설탕 밀가루 등등...
    한 글자로 된 음식을 피하라고 하더군요.
    빵 면 술 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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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맏며느리 2017/10/30 01:49

    빵. 면. 밥. 안 먹은게 없네요. 맥주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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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xdrive 2017/10/30 02:00

    술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거의 입에도 안대고 살고 담배는 끊은지 3년 되었고 해서 건강엔 크게 걱정이 없는데 다만 음식을 짜게 먹는게 문제인데...그래서 이틀에 한번정도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 몸속 염분을 빼주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ㅎㅎ 전문가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ㅎ
    ps. 일주일에 한두번 가까운 공원 한바퀴 5키로 속보나 뛰어서 돕니다. 숨이차거나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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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다나카 2017/10/30 02:20

    친일 일베 박사모 <= 이런것들좀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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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65MSG 2017/10/30 02:31

    어려서운동함
    지인들 지금도 하고있음....
    식단조절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죠 일반인은
    상상도못합니다ㅎ
    저는그냥그럼 먹고싶은거 기분좋게 먹는게최고!
    아ㅅㅂ 먹음살찌는데 조금만먹을까? 이게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담배필거면 기분좋게피우세요
    끊어야지 끊어야지 이것도 스트레스~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거 최대한 즐기면서 하세요
    ㅈ같이 피곤하게 10년더살아서 뭐합니까?
    편하게 즐기면서 10년덜사는게 좋지않나요?
    장수? 유전자가 커요~~
    참고로 증조할머니께서 매일 소주 식사때마다1병
    담배2갑 70년을 하셨습니다. 100세 까지는 못사셨는데 날고기도좋아하시고 과자도많이드셨습니다.
    대식가이시구요 이건어찌증명합니까?
    bbc에서 다큐가있었죠 장수의원인을찾아서~~
    100세넘으신분들 술도먹고 담배도하고 잠도많이자고 결론은? 유전자 라더군요~
    제 주위에는 병사보다 사고사가 더 많네요
    운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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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쿠데타 2017/10/30 02:47

    그 만큼 풍족해지고 잘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라는건데... 정작 우리는 풍요로움의 혜택은 모르고 한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는건 모르고... 죽어라 한국사회와 정치인만 까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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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ulee 2017/10/30 03:07

    많이 내려갔네요... 예전엔 40대 사망자 않아서 개그프로에서 39살다음 50세...그리고 59세다음 50세로 정상나이 찾으라고...40대 많이 죽으니 그리 하라던게 기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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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17/10/30 03:14

    종자가 안좋아서 그래요..
    탄음식 먹지 말고 디지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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