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아니 ㅅㅂ 낼 부터 출장인데 입장문 나와버렷네

이제 에이전시나 선수의 트롤링인지 둘 다인지가 문제가 된건가

티원이 ㅂㅅ구단이긴 해도 선수한테 안좋게 대한적은 한번도 없던 구단이라 갑자기 조마쉬 COO 단장 이 셋이 대가리가 돌아버려서 제우스 박대한거 말고는 제우스가 그냥 티원에 있기 싫었다 이거밖에 생각 안나긴했음 일단 조마쉬 입장은 우리는 선수에게 해줄수있는 모든걸 해줄려했다네

아냐 입장문 요약 보지 말고 전문보면 제우스는 계속 리스펙해줌
에이전시의 행동이 문제인듯

슼갈 어쩌구 지랄하던애들 글댓 빨리 지워라 ㅋㅋㅋ 3차전 시작했다 ㅋㅋㅋ

작년 제우스 중국 보내려다가 제우스가 직접 t1에 연락해서 남겠다고 한거보니까
올해는 그렇게 말 안나오도록 아예 못만나게 차단시켜버린듯

소름돋는부분이
작년 에이전시에서 제우스를 징동으로 보내려했고
제우스가 꼬마에게 직접 연락해서 잔류했다는 대답이 있음..
일단 머리 뜨끈해지는중

내용을 보면 제우스 보다는 에이전시가 협상을 어그러뜨리는 윈인으로 보는거 같음.
티원의 입장에서만 보는거니까 사실 여부는 명확하진 않지만 적어도 답변을 읽어보면 그렇게 보는걸로 해석됨.

이번 건은 T1 혹은 제우스 에이전시 중에 어느 한쪽은 거짓말하는 상황인게 거의 확실한가보네.
서로의 해석 차이나 오해라면 나올수 없는 완전 다른 이야기들이라... 오늘 불판 화력은 빡세겠군

`이후 한화생명 측에서 이런 기한은 없었다고 확인.`
이건 좀 크네.......

뭔가 제우스랑 에이전시 사이에 괴리가 생긴거같은데 이건 에이전시가 제대로 못풀면 큰일나는 사항이네
근데 아무리 제우스가 어려서 모른다 소리 들어도 결국 최종 결정자는 본인임
과정 은폐라는 미친 경우 아니면 제우스도 피하기 힘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