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6일 진행된 교문위의 문화재청 국감에서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적지 내 금송 현황'을 확인한 결과 "현충사, 칠백의총, 도산서원 경내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한 금송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송은 도쿄 메이지 신사에도 식재될 만큼 일본 일왕을 상징하는 수종이다. 충무공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현충사 옆에 위치한 금송은 1970년 12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 했다.
금송은 도쿄 메이지 신사에도 식재될 만큼 일본 일왕을 상징하는 수종이다. 충무공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현충사 옆에 위치한 금송은 1970년 12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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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가 현충사에 싸지른게 드디어 치워지나 싶어 사이다
아래글과 바로 이어지는 사이다 네요...
이런거 느무 좋아
하앗 스파클링 샤워!
뭘 옮겨 그냥 땔감으로쓰지
얼마전에 현충원 다녀오신분 이거 관련해서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나무는 죄가 없으니 어디 다른데로 옮겨 심으면 그만이고
현판은 503 남매에게 주고 태워먹든 팔아먹든 하라고 하면 될 듯
잘못 끼워진 단추들이 하나하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함.
나무는 저기 일본으로 돌려주는게 ㅎㅎ 가격도 비쌀거아님?
캬!! 사이다 백만리터!!!!!!!!!!!!!!!!!!!!!!!!!!
이순신 장군 입장이라고 생각을 해봐
왜놈들이랑 싸우느라 개고생에 결국 왜놈 총탄에 돌아가셨는데
왜놈 장교하던 새끼가 쓴 현판 달고 싶겠냐고?
금송이란 품종이 일반 소나무랑 다른가봐요?
원래 현충사 현판은 숙종이 친히 내려준게 있는데..
그걸 다카키 현판으로 교체
이거갖고 거품무는 할배*할매들 있음
"당신들 북한빨갱이 그렇게 싫어하는데 님들 돌아가셨을때
김일성 김정은이 묘비써주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될듯
굿~
사실 식물은 죄가 없으니 죽이자 하는 건 반대이고요.
다만 그 위치가 현충사 라는것이 문제. 갖다 심은 놈의 심보가 문제.
어디 관상용으로 옮겨심으면 되겠죠.
어디다가 옮겨심지 말고
그냥 뽑은 채로 버려주어서
말라죽게 했으면........
우와~ 이건 정말 사이다~!!!
좋네요
이참에 일왕 생일파티도 서울서하는거 없애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