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많은 취업준비생이 7·9급 공무원을 포함한 이른바 '공시'(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것은, 만약 합격하면 민간기업에 취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누계 소득(퇴직까지)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공무원 시험이 퇴직 전 누계 소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재학 중 7·9급 등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자 가운데 정부 취직 성공자는 민간 기업체 취업자보다 퇴직할 때까지 최대 7억8천58만 원 더 많은 누계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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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은 보고서에서 "이번 연구 결과 공무원이 직장 안정성뿐 아니라 금전적 측면에서도 민간 기업체보다 선호될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간 기업체보다 과도하게 설정된 정부의 보수 체계를 시급히 조정해 합리적 인적 자본 배분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v.media.daum.net/v/2017102911081411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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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의 보수 체계를 공무원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라 공무원 보수를 민간 기업체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네요
하향 평준화보단 중소기업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법을 내야지...
왜 공무원이 유망직종인지를 생각하고 그거에 맞춰서 국내 근무 여건을 개선해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국가에 도움이 되거나 민원 처리가 좋아서 공무원 하는 사람 거의 못본거같음
기자가 병신이죠. 공무원 시험봐서 공무원이나 하지 기자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1000인이상 가업보단 공무원이 덜 번다는 결과는 쌩무시?
왜 결론이 공무원을 중소기업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나는걸까요
중소기업을 중견기업 수준으로 올리는게 정상적인 발전 방향 아닌가..
국민들 모두가 고통스러워 할때
그 고통을 서로 알고 보듬기 시작하면
국민들은 하늘을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땅을 불지옥으로 만들고 있는 불이 떨어뜨리는
하늘을 말이죠.
하지만 서로 미워하고 싸운다면
국민의 시선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하늘에 사시는 높으신 분들은 그걸 원하겠지요.
어짜피 그들이 죽던 살던 그건 땅의 일이니까요.
공무원의 기대 소득 누계가 높아진건... 한경련 같은 데서 정년 안채우고 짤라대서 그런거 아닌가요
5대 기업 사내유보금 400조~~~
협력업체한테 정당한 지급만 했어도 이미 민간기업이 공무원보다 잘받았겠다
한줄요약
중산층포함 그 이하 집안 출신 청년들의 마지막 희망을 짓밟아서 우리가 뭔짓을해도 찍소리 못하게 해주세요.
솔직히 공무원이 연금까지 더하면 몰라도 일할 당시에 받는 봉급은 박봉인데.. 그걸 더 낮춰서 중소기업 수준으로 낮추라니ㅋㅋ
공무원 연금아니면 공무원의 최대장점이져. 부럽.
기자도 병신이지만, 저렇게 안쓰면 광고주가 싫어한다고 빠꾸시키는 언론사 윗대가리들도 병신이라 어쩔수없음...
총체적 병신이죠...
여윽시 한경.
아니 쓰바 3~40년 일해서 7.8억이 많냐?
기대 수입이 얼마인지는 안 나오는거죠?
공무원이 근무연수가 더 길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자료같은 근거자료는 없는거죠?
" 보수 체계를 시급히 조정해 합리적 인적 자본 배분을 모색해야"
ㄷㄷㄷ
리얼 노예취급..
전경연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서 한거라는것을 보고는 대충 짐작은 갔지만 에효
저런거 보고 현혹 되서 뻘소리 지껄이는 사람들이 제발 내주위에 없기를
기승전....병...뭥미?
이 기사 진짜 ㅂ ㅅ 같음.. 기업들이 월급을 올려줄 생각은 안하고 공무원 월급만 깔생각함.. 기레기도 그래도 내쓰고..
연합뉴스 기자 연봉도 민간기업 수준으로 낮춰야 겠네...그렇지요??
이런 기사가 (대)기업 이미지 악화에 직격탄이란걸 기레기들은 아직 모르나 봅니다.
박그네 짤린게 온전히 최순실때문인줄 아는건가
기자가 이렇게 쓴게 아니라.. 한경련 한국경제인연합 에서..말한 내용 아닌가요?
한경연에서 말한 내용을 토대로 기자는 글을 쓴거밖에 없는거 같은데..
깔려면 기자가 아니라 한경연을 까야될거 같아요!!
상향 평준화를 해서
빈익빈 부익부를 줄일 생각해야지
하향 평준화해서
기업 재벌들만 좋아라 하도록 하네.
물가와 경제성장은 그렇게 하는데,
왜 월급은 안오르냐고..
사실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그냥 그자리에 있었음
중소기업 일자리가 끊임없이 열악해지면서 지금 저 격차를 만들어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