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계약조건까지 거이 호구잡혀준 수준으로 해줬으니
그정도로 러브콜이면 갈만은 하다고 생각함
결국 거취를 정하는건 선수 본인의 의지니까..
근데 딴거보다
3시 데드라인 선언해놓고 새빠지게 COO달려오는중에 한화랑 계약찍어버리고
계약 끝났으니 돌아가셈
한화가 계약조건까지 거이 호구잡혀준 수준으로 해줬으니
그정도로 러브콜이면 갈만은 하다고 생각함
결국 거취를 정하는건 선수 본인의 의지니까..
근데 딴거보다
3시 데드라인 선언해놓고 새빠지게 COO달려오는중에 한화랑 계약찍어버리고
계약 끝났으니 돌아가셈
원래 상대 오기 전에 넥서스 터뜨리는 겜이잖아
가겠다는거 말리지는 않겠는데
더 좋게 헤어질 수는 없던거냐고
만약 저게 아니면 말이라도 좀 해보라고
에이전트는 유선상으로 ok날리는거 아니면 중역 대면 자체가 대충 정으로 뭉개려고 시도한다고 생각한거같은데
그래도 일단 기다려줬다가 COO 얼굴은 보고 한화가 제시한 조건이 너무 좋다 다른팀에서 자신을 증명해보고싶다 이렇게 했어야지
원래 상대 오기 전에 넥서스 터뜨리는 겜이잖아
와도 저조건 해줄수가 없다? 이려나...
그래도 일단 기다려줬다가 COO 얼굴은 보고 한화가 제시한 조건이 너무 좋다 다른팀에서 자신을 증명해보고싶다 이렇게 했어야지
에이전트는 유선상으로 ok날리는거 아니면 중역 대면 자체가 대충 정으로 뭉개려고 시도한다고 생각한거같은데
티원멕이면 이조건으로 해주겠다
한화가 시간제한건거 아닐까?
사실상 제우스 FA시점이면 한화도 발등 떨어진거잖인
도장을 설령 찍었어도 COO가 달려오고 있으면 전화 걸어서 상황 설명하고 일단 만나서 너무 꿀조건이고 타임 리밋이 빠듯해서 그렇게 됐다 ㅈㅅ 이해해주셈 했어야지
가겠다는거 말리지는 않겠는데
더 좋게 헤어질 수는 없던거냐고
만약 저게 아니면 말이라도 좀 해보라고
도파민 중독자로서 진짜 개궁금함
첨에 제시한거에 삔또상해있다던가?
거기서 3시까지 요청한거 답신 안주고 본인기준 딴소리하니까 바로 꽝 박아버리고
에이전시나 서로서로 물밑교섭이 꽤 있었을 텐데 그걸 밝히려 들겠나 싶네. 에이전시 입김이 작용한 거 아니냐고 소설 쓸 수야 있겠지만 진실은 뭐..
2년 계약은 끝까지 안받아준게 진짜 큰것 같은데
티원이 밀었던게 구단1+1계약이었는데 선수1+1 받은 제우스 측에서는 2년 계약도 티원에 낮춰서 불러준게 된거임
말그대로 자유계약
2년도 안받아주는데 선수옵 1+1요청하면 뻔하지
뭐 본인이나 티원이나 누군가 썰풀지않으면 모를일이고 원래 오늘 입장문 발표하려했다가 취소한거보면 서로 합의본것같고 이정도로 끝내야지
뭐 한화랑 있다 자기는 이판 떠나니 미련없나 보다고 판단되니 그런가 추후에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저런게 보이면 그렇긴 함
오는 도중에 에이전시가 유선협상 거부했다는거보면 그냥 에이전시가 더 비싼 금액 받아서 수수료 더 챙기려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