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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저씨가 삼성물산 다니다가 퇴사후 건축붐이 일어나고 있어
건축사업할려다가 정부 규제로 막혀서 돈모은걸로 27년간 편의점했는데
2002년 로또 사업 초창기에 다른복권과 똑같겠지 라는 다른 업주들과 달리
(로또 복권 나오기 1년전 스포츠 토토 나왔는데 다른 편의점 업주들은 여기 주력했다고함)
여기 올인해서
홍보하는데 올인
결국 많은 사람들이 본인집으로 오게되고 하루 현재는 하루 1만명이상 본인집에 로또 사러옴
1년 매출액 190억 이상 본인한테 순이익 10억이상 수수료로 받게 됨 ㅇ
'로또는 돈이 된다.
아니, 사는 사람 말고 파는 내가.'
저기서 많이 사니까 1,2등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저기서 판다고 1,2등될 확률이 높은건 아니다..
진짜 주인 입장에서 선순환이네. 초기 입소문이 퍼졌으니 많이 팔리고, 많이 팔린만큼 당첨 횟수도 팍팍 쌓이고.
개꿀아닌가 잘되는집이라고 많이뽑아가니 당첨되고 당첨되면 잘되는집이라 소문나고...
매 달 복권 당첨이네 사장님이
저만큼 사니깐 1등도 많이 당첨되는거겠지
'로또는 돈이 된다.
아니, 사는 사람 말고 파는 내가.'
현대적인 복권 자체가 루이15세 시절에 전쟁으로 뿅뿅난 재정을 충당하려고 만든 꼼수임. 기안자가 카사노바
저기서 많이 사니까 1,2등 당첨자가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거지 저기서 판다고 1,2등될 확률이 높은건 아니다..
개꿀아닌가 잘되는집이라고 많이뽑아가니 당첨되고 당첨되면 잘되는집이라 소문나고...
로또에 올인한다는게 어떤거지 뭐 자료같은게 저기가면 많나?
퇴직금 때려부어서 가게 크게 냈다는거 아녀?
부가 설명을 안붙였는데 로또 초창기에는 토토복권이 더 대세라서 많은 업주들이 토토 복권에 힘을 씀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로또복권의 인기는 낮았고 일반 복권처럼 그러려니 했는데 이사람은 앞으로 이게 뜨겠다 싶어서 국가에서 허용해주는 합법적인 놀이문화라는걸 어필하기위해 편의점 간판도 로또 전문점이라고 로또 판매점 최초로 간판을 바꾸고 (이게 왜?라고 싶겠지만 로또 초창기에는 편의점에서 파는 로또는 짝퉁 로또고 은행에서 파는 로또만 진짜라는 인식이 었다함) 각종 홍보책자에 자기 가게 홍보함으로 로또복권을 대중화 시키는데 크게 힘썼다고 함
진짜 주인 입장에서 선순환이네. 초기 입소문이 퍼졌으니 많이 팔리고, 많이 팔린만큼 당첨 횟수도 팍팍 쌓이고.
매 달 복권 당첨이네 사장님이
월매출이 로또 1등 잠실역 가판대도 명당이다보니 한달 억대 같던데
초기에 빡 투자해서 유저풀을 늘려놓으니까 당연히 당첨자가 많이나올거고 거기서 입소문 만들어져서 명소로 탈바꿈 ㄷㄷ 선구안 대단하네
토요일에 저기 보면 진짜 가관임 사람 열라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