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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로 입이 아니라 주먹에서 소리 날 것 같아요.
잘 모르지만 당시 타이슨이라는 선수는 어느 정도였을까? 지금 짧은 영상만 봐도 턱이 벌어지는데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좋은 스승과 훌륭한 스텝들과 열광적인 팬들과 훌륭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선수 생명이 단축된 불운한 선수.
그리고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예쁘장하게 생긴 쓰레기 새끼"를 가지고 농담도 할 줄 아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지..
타이슨...그래 그게 인생이다. 거기서 그 예쁘장하게 생긴 쓰레기의 턱을 날렸다면 넌 더 골치아픈 인생을 살았을 거야.
스승만 살아있었어도 ... 그렇게 망가지진 않았을텐데
제가 LA에 있을때 말크톼이슨을 첨봤었죠 그는 제가 봤었던 그누구보다 강력한펀쳐였었죠 사실...그는..
펀치도 펀치지만 스피드가 정말..
타이슨이 체급내에서 작은편이었나요?
요즘은 거의다 리치 이점으로 카운터 노리는 타입이 챔프먹던데
복싱스킬이 상향평준화돼서 그런가..
아깝다는 말로밖에 설명되지 않는 선수.
타이슨 vs 홀리필드전때
난리났던 기억이 있네요
타이슨 경기는 진짜 어마어마했죠. 원조 핵이빨 사건도 다른의미로 대단 ㅎㅎ
분명히 타이슨이 나보다 덩치 훨신 클텐데...
저렇게 피하지도 못하게 훅훅 들어오는 것을 피하며 보다 빠르게 연속 후속타를 치라고요?
흠....
생각해볼께요.
응 그건 너만 가능한거야~ 우린 평생가도 무리~
주먹도 주먹이지만
웨이빙(?)이라고 하나요?
주먹 피하는 기술도 엄청남.
속도 엄청 빠르네요. 저걸 어떻게 피하죠???
요즘 인터넷이 발달해서 타이슨 현역시절 경기 동영상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진짜 보면 왜 역대급 복서라는 소리 듣는지 알게되더이다...
저랬던 선수가 핵 이빨로 자멸하는 장면을 생방으로 시청한 ㅠㅠ
왠지 멋있다.ㅋㅋ
그 당시에 홀리필드 반칙은 묻히다 시피하고 귀를 물어 뜯은 걸로 비난을 많이 받았죠
저런 펀치 한방 맞으면 공격본능 사라질것 같다
당연히 99.99%의 뼈를깎는 훈련과
0.01 그람의 재능이긴 하겠지만 정말이지
천재들의 경기는 전율과 환호와 약간의
감동까지 더해져 순간적으로 빠돌이가 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세계인들 모두가 환호하는걸 보면 사람들 보는 눈도 비슷한가 봅니다.
광대 댄서같은 메이웨더가 전세계인들에게
압도적으로 엄지척 받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권투의 타이슨, 축구의 호나우두, 농구의 조던, 야구의 페드로, 골프의 우즈, 탁구의 덩야핑,
절권도 이소룡 등등...
그러고보니 안타깝게 사그라진 천재도 꽤 되네요...
무하마드 알리가 헤비급이면서도 타이슨보다 훨씬 빠른 펀치를 자랑했지요. 괜히 최강의 복서로 꼽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