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소 통통한 여징어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친이!! 제 뱃살을!! 자꾸!!! 만져요!!! ㅠㅠ
썸 타기 전에는 저한테 시비? 장난?ㅡㅡ 을 걸면서
살좀 빼라는 식으로 거슬리게 했었는데..
이상하게 사귀고부터는 제 살집이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일절 안하더라구요.
(속으로는 생각할지 모르겠지만ㅎㅎ;)
그런데 스킨쉽을 트고 부터는 시도때도없이 뱃살을 만져대는거예요ㅠㅠ
그냥 터치 수준을 넘어서 주물주물까지 시전..
초반엔 질색을 하고 뿌리쳤었는데
요즘은 체념상태로 그냥 두고 있어요..
참고로 남친이 제 뱃살을 만질때 가장 좋아하는 자세가
백허그로 저를 안은 상태에서 거울을 보며 제 뱃살을 능욕하는거예요
아무리 싫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히히 거리며 그만두질 않네요..
이 ㅅㄲ 왜이러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412025
남친이 자꾸 뱃살을 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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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똑같아요..
저도 와이프한테 그럼....
이쁘잖아요..
나도 여친 뱃살 만지는거 좋아 했는데...지금은.ㅠ.ㅠ
슬그머니 죽창을 들고...
뱃살은 자고로 언제든지 위아래로 갈수있는 중간거점입니다 ㅎㅎ
정말 좋아서 쪼물딱거리는거지 그 뭐지..?!
싫으면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만지지못해요 ㅎㅎ
정 싫으시면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방법이랄까나 ㅎ
뱃살마져도 좋으니까 그러겠죠!!
그럴때는 남친놈의 뱃살을 역공해주시면 됩니다.
저쪽은 저어어어언혀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어쨌거나 쪼물딱 하면 분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_^
제 남친도 꼭 배를 그렇게 만져요 ㅎㅎ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했능데 그냥 귀엽대요 ㅋㅋ 저도 제 남친 배, 팔뚝, 두턱 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해요❤️
댓글 감사합니당..
스킨쉽 진도는 이미 팍팍(?)나간 상태라
굳이 배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목적지에 손을 뻗는 상태예요 ㅎㅎ^^;
몇몇분 말씀대로 저도 똑같이 주물거리는 방법이 최선인것 같네요! ㅠㅠ
그냥 쪼물딱쪼물딱 거리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앗 저는 제가 남친 뱃살 주물주물 하는걸 좋아해요! 뱃살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요
예뻐서 그래요! 예뻐서!!
그거 마저 좋아서 그리고 느낌이 중독성 있어서에요.
싫으면 손도 안대요. ㅋㅋ
저는 남친 배를 만지는데요.. 말랑말랑해서 기분좋아요...ㅋㅋㅋㅋ
'가슴처럼 부드러워서'라고 들었던것 같아요...저같은 경우는 가슴이 없어서ㅠ
그래서 부드러운 뱃살을 대리만족으로...
가슴 만지는거랑
뱃살 만지는거랑
느낌 똑같다던데
가슴은 가슴일뿐
뱃살은 그나름 중독성이 있답니다
그냥 뱃살이 귀여워서... 별 목적도 없음...
허이구 시이버얼
그냥 재밌어서 하는건데 하다보면 중독됨...그냥 옆에 있으면 만지고 있음...
전 허벅지 안쪽살이 느낌이 굉장히 좋아서 같이 차타고가면 손이 항상 거기에...
기시감이 느껴지네...
그.. 뭐라더라??
배산임수라서 그랬다카던데...
그냥 귀여워 죽겠나본데요?ㅎㅎㅎ
원래 남자는 여친뱃살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지나가는 27살 모쏠-
반응도 귀엽고 감촉도 좋고
공공장소에서도 가능한 위치고.
스킨쉽이고 등... 이루 말할수 없음.
러브핸들입니다
부릉 부릉
님을 조종하고 싶은 거에요
근데 배가 짐짜 가슴이나 엉덩이랑은 다른 모찌모찌 함이 있어서 만지면 가름이나 엉덩이랑은 다른 좋은
느낌이 있어요.
내 뱃살 만져봐서 앎...
그거 서양에서는 뭐라고 부르던데 러브벨트였나..
이런거죠 머
음 그렇군요 음 그래요 ㅋㅋㅋ 남친이 있다는 말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산을 등지고 계속을 바라보는 곳이 명당이라 하였소'
오유 최고의 섹드립이라는 명문이죠 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배가 좋아요. 물론 지리적인 원인도 있지만.
제 와이프는 연애시절부터 제 귓볼을 만지작거리는걸 좋아하더군요.
쫄깃쫄깃한 느낌이라나. . .
배산임수 의 답은 이미 오래전 내려짐..
이성의 뱃살을 만지는건 만지는 느낌도 좋고 상대방의 반응도 즐길 수 있어서요
그냥 뱃살도 좋은거에요~
가슴을 만지고 싶은데 여친이 가슴이 없어서 뱃살이라도...
헉, 얼껼에 베오베까지 왔네요!
이 기쁨을 제 뱃살과 나누겠습니다 ㅠㅠ
(롱디 커플이라 자주 못만나요 흑흑)
그나저나 생각보다 뱃티쉬 있는 분들이 많군요ㅎㅎㅎ
다음 상봉땐 저도 남친 뱃살로 입문해봐야겠어요 ^^;
남자들의 본능인가?? 부드럽도 몰랑몰랑한 부위들을 집중공략하더라구요.
그래서 취침시 왼쪽에 누워계신 4살 아드님에겐 팔뚝안쪽살을 오른쪽에 누워있는 36살큰아들에겐 뱃살을 내주고있어요. 자리바꾸거나 손으로 뿌리치면 애들이 방방 날뛰어서 그냥 내비두고있어요ㅜ
저도 참 좋와하는 부위인데 말이죠..
전략적 요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