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론
도살자의 대못 박혀있던 시점인데도 자기 동료를 위해 죽겠다 할 정도로 전우애봇이였음
황제는 웹웨이 완성 후 썬더워리어같이 스페이스마린들은 숙청하고 프마들과 은둔할 계획이였지만
도살자의 대못이 안박히고 멀쩡한 능지를 가진 상태에선 과연 자기 아들들을 버렸을까
결국은 도살자의 대못이 있건 없건
황제가 동료들을 죄다 구해줬건 안 구해줬건 앙그론은 숙청당했을것같음
그야말로 태어나서 튀어나갈때부터 억까였던 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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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반역파던 충성파던 결국은 숙청됐을거같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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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론이 길리먼같은 사람냄새 나던 곳에서 올바르게 자랐다면 정말 존경받는 프라이마크였을텐데 참..
앙그론한테 최고의 해피엔딩은 걍 동료들이랑 같이싸우다 죽는거 아니였을까...
THVU
2024/11/17 23:26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노예인 자...
앙그론은 누군가 죽여주는게 자비이자, 최고의 결말임
오랑우탄맨
2024/11/17 23:26
앙그론은 반역파에서도 숙청당한 거랑 다름없잖아 ㅋㅋㅋ
촉법소년
2024/11/17 23:27
자기 행성도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프라이마크. 노예의 삶을 살았던 유일한 프라이마크. 죽기 직전에 구출을 받아야만 했던 유일한 프라이마크.
루리웹-2245245477
2024/11/17 23:28
앙그론한테 최고의 해피엔딩은 걍 동료들이랑 같이싸우다 죽는거 아니였을까...
wmiwmi
2024/11/17 23:30
앙그론이 길리먼같은 사람냄새 나던 곳에서 올바르게 자랐다면 정말 존경받는 프라이마크였을텐데 참..
8567420441
2024/11/17 23:32
아마 앙그론은 젠취도 내가 이놈을 가지고 놀면 얼마나 덜 억까를 당할까 계산 해봤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