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엔조이만 하고 살아요.

지인중 올해초 여친(연상)사귐.
여친이 남자를 많이 사랑했는지, 사귀는동안 주변인들에게 전화도 못하게 했다고하는데, 가족들에게도 연락 잘 못하게 했다고함.
예비장모와도 자연스럽게 왕래할 정도로 사귐.
결혼하자고 하는 여자의 지속된 요구?로
본인의사와는 다르게
같은 직종의 다를 곳으로 이직도 하게되었다고...(금전적 인맥적으로 손해봤다고함)
여자가 금전적으로 수천만원 빌려달라고 했다고함.
안빌려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후 헤어짐.
직장도 틀어지고, 이것저것 남자인생이 많이 틀어짐.
불과1년사이에 발생한 일임
여자의사에 반하게
찾아가고 연락하니 신고 스토킹?신고 당함.
고소취하 조건으로 합의금 지급함.
결과가 안좋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지요.
남녀문제를 떠나서
이성간에 만날때
절대 돈거래 하지 마시고
나와는 조금 다르다 싶으면
감정에 젖은 언행하지 말고
그냥 좋은 말로 헤어지는 것이
가족들과 인생 잔잔히 잘 사는 방법인듯 생각되네요.
고통스럽게 사느니
결혼하자는 말 너무 믿지말고,
즐겁게 엔조이 라이프만 했으면
저렇게 안됐을수도 있을듯 생각되네요.
인생은 바람처름 흐르다가, 연기처럼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