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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 혼자 초기판을 플레이한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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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가 아니라 초안에서는 진짜 진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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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랬다가는 친구끼리 등에 칼꼽는 전개가

너무 여신전생스러워 보인다고 지금의 전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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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 초안대로 갔으면 우리가 아는

시골 청춘의 따스한 이야기인 페르소나4는

탄생할 수 없었겠지...

댓글

  • 리로드:
    2024/11/11 23:21

    이미 3편에서 멸망 직전의 세계와 삶과 죽음 같은 무거운거 다 표현해놓고 이제와서 그게 뭐가 큰 문제라고 ㅋㅋㅋ 는 그러니 페4는 밝게 했겠지요

    (PI6F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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