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098502
일본에서 또 외국인 실종
굳이 외국인이 아니어도 실종,행방불명 사건 많은 일본이긴 한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베트남 실습생들의 자발적 집단 잠적 사례들과 달리, 코로나 이후 폭증한 관광객들의 실종이 또 일어났네요.
재작년 김성진씨 포함해서 3건, 작년에 윤세준씨 포함해서 2건, 올해 프랑스 처녀에 이어
최근 9월에 일본에 놀러 온 20세 독일 청년이, 10월 12일 학기 개강에도 귀국하지 않고 행방불명되더니,
https://news.yahoo.co.jp/articles/c96843656f582403fdf4ec9a4eb9afa3e5a7ab9b
며칠전 의문의 사체로 발견되었다고 뉴스가 ㄷㄷㄷ
특히 이 사람도 작년 윤세준씨가 실종된 와카야마인데, 여권을 비롯한 짐은 7킬로나 떨어진 간이화장실에 그대로 놓아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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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갔었는데.ㄷㄷㄷ
엄청 시골이던데 그런 일이 있었는줄 몰랐네요.
르포에서도 딱히 외국인들이 와카야마에 볼 일이 있어 갈 게 아니면 관광으로 가기엔 특별히 볼 게 없는데 어떤 연유로 갔을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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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대표적인 관광지 치안이 좋은 거지... 조금만 떨어져도 어디서 없어져도 찾기 어려운...
그건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해외 여행객이 실종되면 아무도 관심이 없을 거라서..
울나라 빼고 다 위험함...
일본 국민은 다르다고...정직하다고..친절하다고...안전하다고....에휴..일본이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