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딸아이 일상 발사진 몇장...

연출 이런거 모르는 아빠라서 연사로 갈겨서 몇장 얻어 걸리면 만족하는 일상을 지속중입니다.
10월 생일을 무사히 넘기고 오랜만에 동네 마트 경품 행사에 참여해봤습니다.
사실 좋은 경품 당첨에 대한 기대보다는 그냥 휴지 쪼가리도 좋으니 뭐라도 하나만 걸리길 바랐습니다.
(작년에 완전 꽝되어서 집 분위기가 아주 안좋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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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느껴지는 묵찌빠...ㅠㅠ

간절함이 통했는지 온우주가 도와준 덕분인지 가습기 당첨...(천만다행...ㅠㅠ)

좋아진 기분으로 피자도 시켜 먹고

아빠만 가본 학교 참관수업. 이제 친구들과 대화도 잘하고 같이 의논해가면서 잘 노네요.

오늘은 동네 공원에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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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발사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