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에서
16세기 명나라 때 가정제를 위해 만들졌다는
황금잉어가 그려진 도자기 한 쌍이
무려 1250만$에 낙찰,
예상가의 10배에 가까운 잭팟을 터트리고
올해 중국산 예술품 경매 중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경매장에서 10명의 입찰꾼이 이거 사려고 눈이 뒤집혀
20분 간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
결국 어느 아시아인 수집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도자기는
어느 독일인 가족이 보관하고 있던 골동품인데
2차대전 중 집이 폭격을 맞아 박살나기 직전
다른 곳으로 옮겨져 무사할 수 있었다고
역시 중국산은 옛것이 좋다
이야 잘만들었다
이야 잘만들었다
예수 ?
역시 중국산은 옛것이 좋다
중국산 -> 싸구려 짝퉁같음
명나라산, 청나라산 -> 고풍스러움
이쁘긴 하네 ㄷㄷ
근데 저런거 유래는 대체 뭐가 남아있길래 어떻게 아는거지?
시기까진 추측할수있지만 누구를 위해 만들었다~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