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숙성시킨다고 해야하나?
회를 떠서 바로 먹는게 아닌거잖아요
호불호가 갈리던데..
뭐 독특한 향이나 그런게 있나요?..
예전에 광장시장 전집앞에 횟집들.보면
활어가 아니라 그 저온 쇼케이스같은 느낌에
유리상자에서 있는것들 푹푹 담아서
주셨는데.. 그런것도 선어회인건지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09326
선어회 라는게..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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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시믄 초밥에 올라가는 생선처럼 부들부들한거예여 ㅎㅎ
약간 좀 달아지는 듯한 느낌적 간지가... ㅎㅎ
아 그럼 비슷한가보네요.. 근데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겠네요..
중요한건 죽은걸 발랏느냐 죽여서 발랏느냐인데..
꼬글꼬들한 식감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ㅠㅠ
말씀하신건 선어회라기보다,
그냥 떠놓은지 오래된 신선하지 못한 회거나
참치, 연어같은 냉동은 해동시킨지 오래된 회입니다
의도적으로 저온에서 잘 숙성시킨 선어회는
활어회보다 식감이 더 쫄깃하고 좋아집니다
아직 활어보다 탱글한건 못먹어봤는데
좋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ㅠ
생선이 죽고나면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소같은게 배출되는데 그 효소가 고기맛을 더 좋고 식감도 좋게 만들어줍니다. 활어회에서는 그런 맛이 안느껴지는게 산지에서 바로 잡아먹으면 모르겠지만 수족관에 실어서 스트레스로 죽는 걸 방지하려고 약품 타서 기절시키고 수족관에서 몇일 있으면 고기가 스트레스 받고 수족관에서 살이 쪽쪽 빠지면서 맛이 없어지는거죠...일본에선 고기 잡으면 바로 목따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어회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ㄷㄷㄷㄷㄷ 이분 채소한 백종원;
맛은 선어회가 낫던데, 먹고 나믄 ㅅㅅ가..
서울서 활어회만 묵었드만..
저랑 장구조가 비슷하신듯 ㄷㄷ
동탄에 아주 괜찮은 선어회집이 있습니다.ㅋㅋㅋ
사장님하고도 어느정도? 친하구요... 예약만 받는곳인데...
맛있습니다. 확실시 선어랑 활어는 달라요. 근데 저는 둘다 맛있어요... ㅎㅎㅎ
활어처럼 탱탱한 맛은 좀 덜한것 같지만 뭔가 더 깊은 느낌인듯한 느낌적인 느낌의 느낌이라...ㅋ
호불호는 갈리는듯한데... 보통은 맛있다고 하시는것 같드라구요...
사진이든 맛이든 전문성은 없어서 걍 맛있따 정도만 저는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결론은 동탄오셔서 사주시면... 굽슨... ㄷㄷㄷㄷ
이분 동탄에 건물좀 있으신분 ㄷㄷㄷ
ㄷㄷㄷㄷ 건물있었음 제가 그 흔한 빵쪼가리 하나 사서 선물로 드렸을까요 ㅠ.ㅠ
빵은 맛있으셨나요? ㅠ.ㅠ
낚시 다니면서... 직접 잡다보면 선어회, 활어회, 고등어회, 유비끼, 마스까와, 히비끼...
다 먹게 되는데... 결국 개인 차이에요.
저는 둘 다 좋아하는데 심감을 중요하게 여기면 활어회구요.
감칠맛?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면 선어회에요.
꼭 선어회가 우위에 있는것처럼 알려진 경우도 제법 있던데...
이건 단지 일본이 예전부터 생선회를 먹기 위해 개발된 방법이 내려져 오다보니...
그런거지 우위에 있는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갯바위에서 바로 썰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네요. ㅋㅋ
시메만 잘 시키면 어떤 방법이든 맛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