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선생님들의 단골멘트

"반장 인사해"

수련회 조교 : "오늘 온 ㅇㅇ초 학생들이
그동안 왔던 학생들중에 가장 형편없습니다.
내일 여러분이 귀가하면 다른 학교 학생들도 올텐데
용기가 고작 이정도밖에 안됩니까? 엎드려."

시험기간 : 눈알 굴리는(돌리는) 소리 들린다...

일본어 선생님 : 김오유~ 김오유?? 겟세끼(결석)야?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도 않냐?
밥이 넘어가냐?

'오늘이 며칠이지?'

오늘이.며칠이지? 27이니까
2+7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선생님: "몇 대 맞을래?"
.... 거 장사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뭘 물어싸.. 걍 선생 맘대로 하쇼..

주번~

다보인다...눈알 굴리지 마라~

주번!!!!

9 번 불좀꺼라 .. 가 아니라.
우리 교감별명이 소방차였는데 맨날 불끄고 댕김 .. 전기세 아깝다고 ;;

우리 일본어 선생님
센뿌키가 빙구루 방구루 데스~

장나라이쁘당

장나라는 나중에 50먹어도 그대로일듯.......^^

니들이 대학가면 원하는 것 다 할 수 있어.
'내가 말이지.'(선생님이.)

여고
대학가서 미팅 할래?
공장가서 미싱 할래?

니네 선배들은 느그들보다 말 잘들었다.

첫짤 음성지원 ㅋㅋㅋ 아놔 ㅋㅋㅋ

이제부터 조는 사람은 선생님한테 돈내고 자
여기가 모텔이냐? 그럴거면 돈 내

당번 누구야?

어우 수컷냄새~~~~

나 국어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초등학교 1학년일때 - 너희는 이제 유치원생이 아니야
초등학교 2학년일때 - 너희는 이제 1학년이 아니야
초등학교 3학년일떄 - 너희는 이제 중학년이야 저학년이 아니야 (저학년 - 1,2 중학년 3,4 고학년 5,6)
초등학교 4학년일떄 - 너희 이제 3학년이 아니야
초등학교 5학년일때 -  너희들은 이제 고학년이야
초등학교6학년일때 - 너희들은 이제 6학년이야  곧있음 중학생이야

고등 학교 때 한 선생님이 나에게 너는 이 교실의 암적인 존재라고 했음. 졸업하고 십년이상 지난 지금 친구들이 그때 이야기를 떠올리며 하는 말이 그 선생님이 마음이 너무 약했다며 암은 발견 즉시 도려냈어야 했다며 ㅎ이렇게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었다고 함 ㅎ

주번~ 주번? 털어와라 지워라

야임마 도완득

학교때 울 담임쌤은 야자때 “왜 공부하는 소리가 안들리냐?”가 단골멘트였는데 ㅋㅋ

학생이 교과서 없이 수업듣는다는 건 군인이 총 없이 싸운다는 거랑 같다! 니들 총 없이 전쟁할거냐?

마지막 불 안켜도 빛이 나는데요?

1.
야 그옆에 그놈 깨워라
2.
엎드려
3.
고3이란 자식들이 말야
4.
지금이 니들 인생에 제일 중요한 시기다
5.
그래서 대학가겠냐?
6.
또 엎어져 있냐?
7.
그래 자라 자...
8.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9.
꼬우면 니들도 공부해서 선생님하든가
10.
이게 어렵냐?다 배운건데?

주번 나와서 칠판좀 지워

반장

저는 저 지방방송이 집안방송인지 지방방송인지를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끄라니까 끄긴 끔....

중대장 :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