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유발언 하시는 분들 중에 광화문 촛불집회 1주년 발언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아니꼽더라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광화문 촛불집회가 아니꼽습니다
저도 탐탁찮게 생각합니다
저도 자유발언 대 무대에서 광화문 촛불집회 1주년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하지만 기레기들이 분명 자유발언에서 나온 이야기를 갖고 기사를 쓸게 분명합니다
자유발언에서 광화문 촛불집회에 대해 비판 발언이 쏟아지면
'진보 분열'이네 '친문 지지자들이 진보단체 저격했네' 등등 별의별 소설을 다 쓸겁니다
우리가 기레기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죠
우리의 목소리는 '촛불집회 1주년 기념 파티'이고 '적폐야당 청산'입니다
그걸 기레기들이 받아 쓸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기 때문에 자유발언 신청자 중에 굳이 하신다면 만류할 수는 없지만
한번 재고해주심이 어떠하련지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동의 합니다. 저들이 밉긴하지만 조중동 설레발, 태극기 아재 아줌, 수꼴 지랄 구캐으언들 보다는 애정 합니다
같은 곳을 쳐다보고 달려왓던 동지들이었던것은 맞으니까요
저도 긍정적인 이야기가 사람들을 더 매혹시킨다고 생각해요.
동감이요
아얘 살포시 개무시하는 걸로..
작년 참가경험 자랑하건 찮개쿄죠?
저두 동감이예요~!!
노선이 다르면 선 긋고 무관심한게 최선. 대립 할 필요도, 서로 미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다가 민노총 및 참여연대, 그리고 병신진보정당이 원하는게 대립이고 미움이에요.
현 시점 그 새끼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명분입니다. 촛불로 장사하려다 덜미 잡혔으니 그걸 덮을만한 명분이 필요해요.
이에 대립과 미움만큼 좋은 명분이 없죠. 그러니 무관심이 최선입니다.
저 새끼들이 엉덩이 까고 설쳐도 모른 척하는게 상책이고 이기는 거에요.
나아가 민노총 및 참여연대, 병신진보정당 비판하고 비난 할 때에도 촛불과 관련지어서 말 하는건 지양해야 합니다.
사실 상 처음부터 그들은 촛불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었어요.
초등학교 운동회에 찾아와 장난감 파는 상인들. 그들이 그 학교 운동회와 아무 관련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니들은 나쁜놈들이야. 이러이러한 이유로 난 니들이 싫어." 이 때 이러이러한 이유에 촛불은 없어야 해요.
잔인하리만치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이러한 이유들에 굳이 촛불 안 넣어도 참 깔게 많아요.
동의합니다.
굳이 언급할 필요없죠. 다만 입진보운동권으로부터 시민세력의 독자적 집회라는 측면은 강조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중요한 지적 같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모습만으로도 메시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어뜯으려는 기레기들에게 빌미를 줄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