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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권과 토큰

중학교 때 회수권 10장을 사면 한장에 70~80%정도 잘라 11장을 만들어 내릴때 안내양 누나?이모?에게 똘똘 말아 건네주고 내려서 튑니다.
그것도 살 돈을 킹콩이나 겔러그등 오락에 돈을 날리고 살 돈이 없으면 10장을 만들어서(한땀 한땀 그려서) 그것도 똘똘 말아 내고 내린..
지금 생각해도 얼마나 정교한지 만들어서 애들에게 몇 번 팜...
그래서 산디 전공하고 그랴픽 디자이너가 됐나 봅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토큰이란게 생겨서 위조를 할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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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슬픈사냥꾼 2017/10/27 10:11

    학교앞에서 회수권 내고 떡볶이랑 사라다빵 사먹었습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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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10:13

    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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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7/10/27 10:13

    12년내내 걸어다녀서.. 회수권구경도 못해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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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10:13

    가까운게 제일 부러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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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10/27 10:13

    잘라 붙이기 신공을 쓰셨군요 ㅎㅎ
    저희반엔 똑같이 그리던 녀석도 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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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10:14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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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사냥꾼 2017/10/27 10:15

    저희반엔 수업시간에 회수권 그리던 놈도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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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락부장 2017/10/27 10:16

    핑크색 포스트잇에다 그리곤 했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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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10/27 10:17

    그렇죠 ! 맞습니다 ^^
    볼펜으로만 그리는데 아주 잘 그리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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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10:21

    맞아요 근데 저는 저 케이스가 필요 없었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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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2017/10/27 10:19

    고딩때 다른과애들 회수권위조해서 잘 사용했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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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7/10/27 10:22

    신고하지 마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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