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
전성기 시절.. 최고의 몸값을 받는 스타였지만
대부분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낮은 연봉으로 고생하는 것에 마음 아파했다죠.
선수권익 보호를 외치며 선수협의회 창설을 주도했다가
미운털이 박혀 여러 구단의 횡포에 시달리는 등 엄청나게 고생하셨던..
이 때 프로야구선수협회 법률고문을 맡아 준 변호사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할 때...
최동원 선수가 타석에서 배트를 잡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제 시구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문통이 최동원 선수와도 좋은 인연이 있었네요; 대통령으로 시구 하면서 최동원 선수의 동생인 주심과 조우;
가히 한국의 포레스트 검프 소리 들을만 합니다.
민주노총 고문변호사까지 했다는 소리듣고 이분은 몸이 열개인가 했네요. 안 낀데가 없음. ㅋ
파파미.
그런데 큰경기 주심으로는 실력 꽝이였음
이사람은 참 왜이리 완벽한지....포레스트 검프 수준
우와....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지... 역대 최강의 파파미네요
페스카마호 선상반란 사건 쓰레기들 변호도 하신분 아닙니꽈?
제가 존경하는 두분
드라마라고 해도 이렇게 주인공한테 몰아주면 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