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에서 다시 재판하라란 판결이 나와서 기사를 찾아보니 신안 섬마을에서 여교사를 집단 성폭O한 혐의로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학부모들에 대해 대법원이 공모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던 일부 범행도 모두 유죄로 봐야 한다며 다시 재판하라는 판결을 내놨다. 1심에서 7~10년 나왔는데 형량 추가되겠네요.
판사님 다시 한 번 비트 주세요!!!!
저거는 마을도 해체해버려야 할거 같은데
영원히 격리시켜야지 7~10년이 뭐야 ㅡㅡ
캬 머지않은 미래에 사이다 게시판에서 뵙으면 좋겠네요!
무기징역으로 ....
형량 최고로!
제대로된 법집행좀!!
“수사”가 아니고 “재판”을 다시 하라는 거구요, 2심에서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최고형 받은 인간이 (전에 또 따로 강O한 게 DNA입력하다가 걸린 상습범)18년에서 10년으로 감형받은 거에요.
1심은 징역 7년~10년이 아니라 징역 12년에서 18년을 선고 했습니다
징역 7년~10년으로 판결된 것은 2심입니다
본문의 제목과 내용 모두 틀린 부분이 있네요
형량 최대로!
어.. 그래도 7~10년보다 더 많이 받게 될것 같으니 그나마.. 나은 소식이네요.
더 꼼꼼히 따져서 더 엄중한 처벌 받아서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되길 바랍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599/NB11540599.html
대법 "여교사 성폭O 학부모들 모든 범행 공모…다시 재판하라"
딴소리지만 제발 제발 제발 이런 사건에 피해자 신상을 사건이름으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데 피해자 두번 죽이는꼴 아닌가요. 왜 피해자가 기삿거리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나요...
가담자 든 뭐든 무기징역 기원합니다.
신안 여선생 성폭O사건만이 아니라
신안 섬노예사건, 신안 남교사 백골 사건 등 전부 싹 다시 수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