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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중이지만 이해가 안되는 새끼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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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술 마시는 시점에서 내 건강 조져가면서 즐기는 것인걸 각오하고 먹는거 아님?


그런 각오도 없이 술을 빰?


그러면서 구차하게 연명을 하려고 가족 간을 빨아먹음?


이미 기증된거나 가족이 주겠다고 하면 모를까


강요까지 하며 구차하게 저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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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말실수가 나오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먹음?


자기 주량 모름? 술버릇 모름?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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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술자리에서 생존자 하나 둘 있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저런 애들은 걍 길바닥에 버리고 가야함


지 꽐라되면 집은 조상님이 보내주는줄 아는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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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운전 안함


면허는 운전병 지원하려고 군대 가기 전에 따긴 했다만

(근데 떨어지긴 했음)


신뢰와 안전의 장롱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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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술 취미 가진 시점에서 일찍 뒤질 각오했고 

남 피해 안주고 조용히 죽을거임


이정도 각오 없다면 술 묵지 말라


산 미구엘 존맛

댓글
  • 주정꾼 2024/11/03 13:12

    근데 아프다 죽으면 어쨌든 가족은 고통받게 되있어서...
    남피해 안주고 조용히 가는건 힘들것같아


  • 주정꾼
    2024/11/03 13:12

    근데 아프다 죽으면 어쨌든 가족은 고통받게 되있어서...
    남피해 안주고 조용히 가는건 힘들것같아

    (SeL982)


  • 촤아아앗
    2024/11/03 13:20

    난 만일 몸 망가지면 그냥 뜻을 스스로 정하려구 ㄷㄷ

    (SeL982)


  • 루리웹-0202659184
    2024/11/03 13:21

    음.. 올바른 알콜중독자로군..

    (SeL982)


  • 루리웹-5840815799
    2024/11/03 13:21

    지는 술 못마신다면서 남한테 술따라주는 애는 술병으로 내려치고 싶긴함

    (SeL982)


  • 루리웹-0202659184
    2024/11/03 13:21

    근데 술은 간보다 뇌에 더 나쁘다구! 뇌는 회복도 안돼서 20년 전에 마신 술 한잔의 악영향도 그대로 누적돼있기에

    (SeL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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