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읽어보니, 고증에 실패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우리나라 담당자도 그걸 몰랐다는게 더 문제죠.
고1아빠2017/10/26 09:03
솔직히 저조차도 저 내용을 '편지'로 알고있었고
그게 전언이든 물리적인 편지든 그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그리고 동상도, 초상화도 아니고 극적인 장면 또는 그 인물을 상징하는 선에서 의미를 두면 된다고 생각하지 철저한 고증으로 실제 인물과 100% 일치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그렇게 따지면 전국의 수많은 충무공 이순신상 동상의 제각각인 얼굴이며 키 복장 무기 등등
심지어 왼손/오른손 잡이 논란까지 나오고도 있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할까요 ?
더 중요한건 그 동상을 바라보며 그 분을 떠올리는 우리가 무슨 생각을 갖느냐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꽁피당2017/10/26 09:09
부조 좌상은 마치 잡범같은 인상에 배불뚝이로 표현되어 있네요..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낭만비행2017/10/26 09:14
조선시대 또는 고려시대의 역사 속 실존 인물은 당시 자료가 없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제작할 수밖에 없지만, 안 의사는 초상화나 당시 활동했던 자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고증을 거치지 않아 큰 아쉬움이 남는다.
기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제가보기엔 프로불편러정도로만 보임
내용을 읽어보니, 고증에 실패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우리나라 담당자도 그걸 몰랐다는게 더 문제죠.
솔직히 저조차도 저 내용을 '편지'로 알고있었고
그게 전언이든 물리적인 편지든 그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그리고 동상도, 초상화도 아니고 극적인 장면 또는 그 인물을 상징하는 선에서 의미를 두면 된다고 생각하지 철저한 고증으로 실제 인물과 100% 일치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그렇게 따지면 전국의 수많은 충무공 이순신상 동상의 제각각인 얼굴이며 키 복장 무기 등등
심지어 왼손/오른손 잡이 논란까지 나오고도 있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할까요 ?
더 중요한건 그 동상을 바라보며 그 분을 떠올리는 우리가 무슨 생각을 갖느냐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부조 좌상은 마치 잡범같은 인상에 배불뚝이로 표현되어 있네요..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또는 고려시대의 역사 속 실존 인물은 당시 자료가 없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제작할 수밖에 없지만, 안 의사는 초상화나 당시 활동했던 자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고증을 거치지 않아 큰 아쉬움이 남는다.
기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야구선수인줄 알겠네
미친 것들이네요.
역사의 고증을 하찮게 여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