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가출한 썰

그 무슨 실험 중에 아이큐 엇비슷한 쥐들을 각각 3그룹의 학생들에게 집에서 기르고 오라고 주면서,
한 그룹에는 똑똑한 쥐라고 말하고,
한 그룹에는 평범한 쥐라고 말하고,
한 그룹에는 멍청한 쥐라고 말한 뒤
몇 달인가 암튼 날 지나서 다시 수거해서 아이큐 검사하니까 똑똑하다 했던 쥐들은 아이큐가 높게 나오고 멍청하다 했던 애들은 낮게 나왔다고 함.
한마디로 기르는 사람, 즉, 부모가, 얘는 총명할 명이 들어갔으니 똑똑해질거야 하면서 기르면 정말 똑똑하게 크는 식으로,
다시 말하자면, 후천적인 영향이 어느정도 갈 수도 있을 것 같음.

김개똥이하고 김핸섬하고 누가 더 인생이 잘풀릴거 같음?

쥐가 사람말을 알아듣는겨?
그 무슨 양파에 좋은말 나쁜말해서 더 자라는거 했는데
나쁜말이 더 자란거 생각나네

다 미신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또 미신인거 알면서도 애 낳으면 사주 팔자 맞춰서 짖고 싶어짐 ㅇㅇ
집 살때도 풍수지리 조까 하고 살다가
자가 살 때 쯔음 되면 어우 집 좋네~ 지하철은 멀어도 뒤에 산이고 앞은 강이고~이럼
인생 지1랄 인거 알면서도 그냥 하게됨

할머니 재산좀많으신데 저런거에쏟아부을때마다 아깝다

심지어 처음 지어준 이름 맘에 안든다고 다시받아옴

학교가면 ㄹㅇ 왕따당하고 성격 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