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사건, 유명랩퍼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졸업생이란
학력에 의구심을 내며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함.
이들이 모여 만든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타진요 카페.
해외 명문대 출신이 대한민국에서 남들 다 추켜세우는 사자 직업은 안하고
딴따라나 하는 주제에(그들식 표현) 자기들보다 성공하니까 열폭하며 의심병이 도지기 시작함.
어떤 증거를 보여줘도 믿지 않는다
전부 다 사실이다
얼마나 더 보여줘야 하나?
이 모든게 거대한 음모라는건가?
- 스탠포드 교무일동 -
교수들이 타블로가 무고하단 증거를 수십차례 인증해줘도
믿질 않으니 타진요란 집단의 집단망상증에 신물이 날정도.
한 랩퍼가 무슨 권력과 자본이 있다고 해외대학 교수진, 언론, 법원을 통째로
매수하고 자기들을 역으로 음해하는 것이란 망상까지 도달함,
그러면서 자기들을 부당한 권력에 대항하는 자유투사, 영웅으로 포장.
이로인해 타블로는 밖에만 나가면 누군가 자기를 해하려든다는 불안감에
의혹이 제기되는동안 은둔하다시피 숨어살아야했고 기나긴 법적공방동안 부친이 스트레스로 사망하는등의 악운을 겪음.
사람 한명 작정하고 매장하려 했던 희대의 해프닝.
왓비컴즈였나?
아직도 저러고 산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한강 대학생 건 그 인간들도 아직 그러고 있나 -_-
의대생 아니었으면 그렇게 키워지지도 않았을 음모론이라 더 씁쓸했던..
THINKDICK
2024/10/27 18:05
왓비컴즈였나?
아직도 저러고 산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애플12
2024/10/27 18:09
한강 대학생 건 그 인간들도 아직 그러고 있나 -_-
의대생 아니었으면 그렇게 키워지지도 않았을 음모론이라 더 씁쓸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