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부터)
(페데 알바레즈 감독 사진)
Q: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적임자라는걸 언제 느꼈나요?
A: 전작들 보고 골랐습니다.
누구든지 검증된(qulified) 사람이어야 했어요.
이런 일은 신인초짜 주면 안돼요.
신인 불러다 쓰면 걔는 스튜디오가 잡아먹......(눈치) 스튜디오 놈들 여깄냐?
.
.
.
(눈치보는척)..............아무튼 스튜디오가 감독을 잡아먹을겁니다.
예전부터 일관되게 1-2억달러+@ 프로젝트에 대규모 예산(적어도 수천만달러 규모라도) 경험 없는 감독 앉히는건
무조건 폭망의 길이라는 태도를 고수해온 감독이라 이해되는 태도.
페데 알바레즈 감독 커리어.
??? : 시발!
누군가 했더니 데이빗 핀처ㅋㅋㅋㅋㅋ 3편의 경험없는 초짜 시절ㅋㅋㅋㅋㅋ
근데 댁은 초짜도 아닌데 좀 편집에 고집좀 부리쇼
확실히 에일리언 프리퀄 시리즈 보다 훨씬 재미있었음
누군가 했더니 데이빗 핀처ㅋㅋㅋㅋㅋ 3편의 경험없는 초짜 시절ㅋㅋㅋㅋㅋ
근데 댁은 초짜도 아닌데 좀 편집에 고집좀 부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