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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의 2016년 10월 24일 방영분)
뭔가 오늘따라 올려보고 싶은 게시글이었기에 예전에 올린 글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업로드를 해보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40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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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에 건배 "
35년의 현실에서는 자민당 압승
35년후
칸타이 콜렉션
그렇게 35년이 지나고 투표율이 폭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년 4월 리메이크 판이 방영되지요..내년은 1월은 바이올렛에버가든, 4월부터는 은하영웅전설..
흐흐...신나는 한해가 될예정.
ㅠㅠ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에는 한잔의 홍차
시대의 명작
이 시기 서브컬처계의 주역들이 60년대말 학생운동에 몸담았던 세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니메이션들이 다들 급진적이라고 할만큼 진보적 가치관을 담고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는 왕과 신하가 아닌 친구를 만드는 시스템이라던 저 분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하죠.
민주주의를 위하여 건배!
일찍이 이 나라의 위정자가 승리나 카미카제라는 언령을 만들어내 그것을 신이라 속이며 전장으로 내몰았다.
있지도 않은 것을 현실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UN-GO 중
하지만 우주 통일은 봉건 군주제가.....
양을 거기서 그렇게 죽이다니.....
율리안 왜 옆에 붙어있질 않았니 ㅜㅜ
지금 현실을 보니 알겠음..
이게 왜 서.브. 컬쳐 인지 ..
글이 아니라 길이다.
완결났나요,,?
하지만 민주주의는 언제나 국민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스스로 책임을 집니다.
자민당 압승이어도 일본 국민들이 스스로 투표를해서 스스로 선택한건데 뭐라할게있나요?
정작 12년에는 503승리였었는데
베네수엘라가 망한이유도 그리스가 망한이유도 브라질에서 룰라가 뽑혀서 망한이유도 전부 민주주의 국민들이 선택한결과입니다.
옳지않는 선택이라도 그게 민주주의인데 여기댓글보면 다들 독재정을 원하시는듯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뭐냐고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내가 죽나 뭐?'
플라톤이 말한 이상적인 리더죠
"국민을 해칠 수 있는 권리는 국민 자신 이외엔 누구에게도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루돌프 폰 골덴바움, 형편없는 인물인 트류니히트가
권좌에 앉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 국민들 자신의 책임입니다. 타인을 책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러나 전제정치에서는
국민이 정치의 해악을 가져온 것이 아니므로 책임질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전제군주의 죄는 그만큼 배가되는 것입니다. 그 죄의 크기와
비교하면 100명의 명군이 베푼 선정도 아주 작은 것입니다. 더욱이 각하처럼
총명하신 군주의 출현은 결코 흔하지가 않습니다. 그 점을 생각하면 공과는
명백해진다고 저는 봅니다."
얀 원수가 라인하르트 원수에게.
이상적인 리더는 알파고다.
스포일러
양웬리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