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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한 쌈에 천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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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한 점에 한잔~ 한 점에 한잔~
서면 1번가 쪽에 잇는거 보긴 봣는데
지나가다 미친듯이 먹고싶지 않는 이상 딱히 ; ㅋㅋ
소주한잔은 500원인가 그랫던듯
가성비가 좋진 않은듯
한점에 천원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저거 12개랑 1인분 12000원이랑 비교하면 억지로 야채를 많이 먹는다는 정도 빼곤 비슷할거 같음.
가끔 길가다가 고기 한번 먹어보고싶으면 갠찬을지도..단 식사용으로는 절대 비추겟지만요 ㅎㅎ
그냥 길가다가 고기 굽기는 싫고 나혼자 있고 밥시간때가 애매할때 먹으면
어...익숙한 곳이네
넌 먹는 모습이 젤
가성비 좋은편이죠. 따로 구워야 할 필요도 없고 다 만들어진거 쌈싸서 입에 넣기만 하면 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저 정도 양이면 대충 6~8번 정도에 1인분 나올테니 가격적으로도 저렴한 편이 맞을거에요.
그냥 길 가다가 입 심심할 때 분식처럼 떡볶이나 한 접시 하고 가자~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잠깐 들려서 먹으면 좋긴 하겠네요
이게 한입에 들어가는만큼 천원인가요?
아니면 직원이 알아서 싸주나요?
전자면 진짜 싼거...
한쌈에 8점이상 쌀 자신 있는뎅...
헐 옛날 못살적으로 복귀하는건가요? 제가 어릴때 부산 바닷가 국민학교 앞에서 해삼 쪼그맣게 잘라서 한입에 100원씩 팔던게 기억납니다ㅜ
일본도 버블기 터지고 나서 잔술 파는 포장마차가 많았죠.
이거 원래 삼겹살집이에요ㅋㅋ저기 밑에 삼겹살집 있고 대학가라서 분식집이나 군것질 개념으로 저렇게 한쌈가게 만든거라고 알고있어요! 소스도 뿌려주고 나름 괜찮아요~ㅋㅋ
광주 송정시장 청년창업모여있던데서 봤었는데요
이걸 식사라 생각하지말고 핫도그같은 길거리음식으로 생각하면 꽤 좋은 퀄리티에 재미있습니다
쌈하나 소주한잔 먹고 다시 줄서서 구경하고 또먹고 해봤어요 ㅎ
국내산육을 쓰느냐 수입육을 쓰느냐에 따라 마진율이 다를듯하네요. 국내산 kg당 11000원부터 커팅이되면 20000원, 수입육은 kg당 5000원부터 12000원까지 판으로 들어오냐 커팅이돼서 들어오냐 가격이 달라지고, 부가적인것들 고추, 마늘 은 얇게슬라이스 쌈장은 먹을만큼만 상추 깻잎은 한장씩만 먹어야 한다는 룰이있다면, 삼겹살은 독일산이나 오스트리아산일 가능성이 가장큽니다. 국내산으로는 팔면팔수록 마이너스일듯ㅠ
어 저기 얼마전에 친구랑 지나가다가 촬영하는거 봤는뎈ㅋㅋㅋ 가야에 동의대 올라가는 쪽이었나
쐬주도 한잔에 500원씩팔면 개꿀이겠구만 캬~
오래오래 씹을것 같음.
빨리 삼키면 안돼..
자취한다면 괜찮을 듯.
가성비고 뭐고 차다니고 버스다니는곳 바로 도로가인데 저런걸먹고싶다ㅠ
얼마전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봤어요.
오!!!! 꼬기!!! 하고 줄섰다가 급 철회...
솔직히 천원쌈에 고기가 좋음 얼마나 좋겠어요 ㅋㅋㅋㅋ
맛녀석 냉동삼겹살편에 나오는 고기와 매우 흡사한 비주얼의 고기. 사이즈도 딱 그 싸이즈
쌈들고 대기하면 고기한점 올려줘서 싸먹는거더라고요. 쏘주 5백원은 무쟈게 땡겼지만...
그냥 옆에서 곱창갈비볶음 오천원에 푸지게 먹었네요 ㅋ
대패삼결살 1인분 2,000~2500원인대 가성비 전혀 좋지 않은대;
무한리필집도 1인당 9,900~12,900원정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