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은 산과 바다로 놀러다니는 재미로 삽니다.
늘 강원도 산골로 다니다 간만에 섬투어 한번 돌고 왔습니다.
비금도와 도초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금도를 들어가면 도초도까지 같이 돌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비금도이고 여기서 하루 머물까 했는데 모기가 많아서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하루 머무를 차박지에서 바라본 풍경 해가 지고 있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이 참 아름답네요.
하루 자고 나가는 길에 염전에서~
비금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커피 한잔 내립니다.
낭만커피입죠.
그렇게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집으로...
섬차박도 참 좋네요. 그렇게 이제 옵션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 한 잔 낭만있네요 ㅎㅎ
요즘은 커피 한잔 마시러 다니는거 같네요~
차박하면 화장실은 어찌하시나요?
이런곳은 주변에 화장실이 다 있어서 크게 걱정할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