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유나물 작가가 RX로 끌려가게 된 이유

블루 아카이브 최종편이 나오고...

잠깐 나온 키사키로 인해 터져나가는 트위터를 본 유나물 작가

"선생님들이 내가 그린 키사키를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다니... 좋아!"

"키사키 디자인 설정을 올려서 선생님들이 2차 창작 그리는데 도움을 줘야지!"

잠시 후...

"뭐? 유나물 작가가 자기 트위터에 키사키 설정을 풀고 있다고? 당장 잡아와!"

"기, 김용하PD! 죄, 죄송합니다! 공지도 올렸으니 제발 청계천만은!"

"차민서 PD. RX로 끌고 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2년 후...

그렇게 그는 트위터에 캐릭터 설정을 함부로 올린 죄로

RX 팀에 들어가 처음부터 모든 그림을 다 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