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할때 고백 받은적 있는데

서양인들이 보기엔 동북아 한중일 남자들이 뭔가 여자같다고 보는 애들 꽤나 봄.

특히 한국남자를 그렇게 많이 보는건가 싶은데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라 확실치는 않아요.

경험 몇개 풀면 헬스장(Gym) 등록할까하고 하루 체험해봤는데

다음날 그 헬스장 추천해준 지인이 나보고 뒤에서 성희롱 하는 남자들 이야기 듣고는 운동 그냥 안다닌일 있고

약간은 다른쪽 이야기지만 평소 쫌 친절하다? 뭔가 느낌 쎄한 남자놈 있었는데 어느날 커밍아웃하더니 사귀자고 고백했음.

한놈은 절보고 새로운 세계를 눈떳다고하고

인생 살면서 이성애자인데 남자 고백 3번 받아본 사람 얼마나 있을까 싶음.

뭐 고백한 사람들은 성향이 안맞을뿐 사람은 좋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