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39,000원 / 3000원)

죽은 자식....

이건 이 가격에도 못사겠다.

만 원 무배쯤 하면 고민 좀 오래 할 것 같음
입만 털더니 개같이 유기하고 런한 게임에 족발보쌈 특대를 투자하긴 좀

나의 추억을 더럽힌 댓가는 90% 꺼짐에서 보자

해보신분들 엄청 구린가요?

라이자2도 이 악물고 했는데
이건 팬심으로도 버티기 힘들어 중도 하차했습니다

내 콜렉터스에디션.... ㅜㅠ

어후 글보니까 욕나오네요 게임 개발은 x으로 보신 분들 모바일은 계속 뭐 업뎃하더만

추억과 의리로
예구했었는데
배신으로 돌아옴.

루리웹 리뷰 보니까 캐릭터 레벨이 정해져있어서 노가다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렙 올려서 생각 없이 막 썰어버릴 수는 없나요?

왠만하면 구입하는게 이건 아닌 듯.

PC판은 내놓고 갔어야지

나오기 전까진 날 무쟈게 설레게 한 게임 나오고 나선 진짜 쌍욕만 나올 뿐...

엔딩보자마자 중고판게 다행이군 ㅋ 만원이하로 떨어지면 구매해야지

PC로 완전판 출시하면 사야지 했는데 고대로 끝나버린...

6화까지 플레이한 소감으로는
- 시각적인 요소를 전혀 활용하지 않음. 게임 내 모든 설정을 캐릭터 대사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대사가 장황하고 플레이어는 모르는 고유대명사가 계속해서 등장하여 게임에 몰입이 전혀 안됨.
- 설정을 전부 다 캐릭터 대사로 처리하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일상적으로 할법한 대사들조차 사족이 많고 장황함.
- 어째서인지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에 감정이 잘 안느껴짐.
-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는 몰라도 스크립트를 읽다보면 아무리 생각이 없는 캐릭터라도 상식이 있다면 이렇게 말하진 않을 것 같은데...싶은 구간이 가끔 있음.
- 화면이 가끔씩 검은색으로 점멸됨. 하도 자주 나오기때문에 하다보면 익숙해짐.
- 화면이 가끔씩 1초정도 멈춤. 역시 자주 나오기때문에 하다보면 익숙해짐.
- 로카르노 개X끼.
- 자동 저장이 없어서 가끔씩 게임오버 당하면 당혹스러울 때가 있음.
- 스킵은 스크립트 자동 넘김 중에는 동작하지 않는데, 모르면 버근갑다...싶을 수 있음.
- 의외로 측면/후면 공격시 데미지가 들어가는 등 기본적인 SRPG의 요소는 들어가있음. 다만 전직은 상위직으로 변경하는 게 전부라서 육성이 제한되고, 잡몹 전투시 맵이 좁으며 고저차도 없어서 단조로움. 전략이라는게 비집고 들어갈만한 요소가 거의 없음.
...정도입니다. 일단 엔딩은 볼 생각인데, 아무생각없이 인디게임이다ㅡ생각하면서 하면 또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체험판 나왔을때 쉴드치는 유튜브 하나있었는데 참ㅋㅋ

저걸 왜 아직도 저 가격에 파는 걸까요..

만원이면 인정하는 게임.

0하나 빼야되는거 아님?

데모 해보니까 감성은 그냥 딱 30년전 감성이긴 하던데
편의성도 딱 30년전 그것이고...
그냥 30년전 게임하면 비슷한 감성 느낄 수 있고
불편함도 같이 느낄 수 있음

한정판사고 패키지도 샀는데....... 30년전 창세기전2가 훨씬 잼있네요 ㅎㅎㅎ

출시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
가격방어 쩌네요
만원 이하 가치인데

장패드 사니까 게임 주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중고로 그제 사서 어제 받았는데 ㅠㅠ 2일만 더 기다릴껄

구 창1,2 시리즈 광팬만 사십시오
스토리 풀더빙 말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한정판 산 내가 ㅎㄱ레전드…

냉정하게 추억보정 걸러도 창2가 재미 압승

추억팔이 한탕 거하게 하고
빤스런한 그게임

ㅂㄷㅂㄷ 의리로 정가에 사줬더니.....후.......

그때 당시만해도 한정판인데 매일 마샘처럼 또 팔고 또 팔고 그게 한정판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똥

이것도 그렇고.. 환세취호전도 그렇고, 달빛천사도 그렇고.. 그렇~게나 남의 귀한 추억들을 짓밟고 지네들 배때지에 기름칠을 하고 싶은지.. 저로서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구입 안하길 잘했네

일반판 물량조절은 귀신같이 했는지 도무지 덤핑이 안되던 게임

팬으로서 한정판 구매후 뜯아보지도 않았습니다....다른분들 플레이 하는걸 보니 게임은 할 엄두가 안나더군요...(모바일버전도 잠깐 하다가 접음...ㅡ.ㅡ...)

스팀 런칭 입털더니 그대로 빤쓰런;;
진짜 유튜브로 스토리만 보고 창2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패치 몇번 더 나왔어야할 게임이...

처음 기획 부터 똑바로 못 만든 불량품
패치 했으면 좀 나아졌을텐데 라고 말하는 것도 더 내려갈 곳이 없으니 예의상 해주는 말

후속작이라도 보장됐으면 모를까 다 다 버렸으니 그냥 쓰레기처럼 보임

국산겜이라고 해보지도 않거나 데모로 억까들 달라 붙은거 보소
창세기전 팬이면 기존 2와 다르게 3d로 연출된 컷이나 파트2 요소 그리고 풀더빙이라 스토리 되세기에는 좋음
근데 rpg적 요소로 게임을 접근하면 실망이 매우클꺼임
(육성 요소가 없다고 보면 됨)
즉 팬이라면 저 가격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버그는 일단 패치 이후 눈에 띄는 건 없고 스위치 치고 나쁜 그래픽도 아님

그냥 스토리나 한번 볼까 하고 구입했네요.
ㅊㅊ~

0하나 빼도 고민할 가격

후속 패치도 안하고 튈줄은 몰랐음... 엔딩은 꾸역꾸역 봤음..

가격만 낮췄다면, 그냥 평작 정도 평을 듣고 갔을 게임이였을것을.. 너무 가격을 올려쳐서 받음.
한 만원 2만원때 평작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하면 할만은 할 정도?
저도 엔딩은 다 봤는데, 원작에 없던 개연성을 넣을려고 고민은 많이 했구나 정도의 소소한 즐거움은 있음.
스토리 자체에 큰 그런건 없어서 그건 나쁘지 않음.
다만 게임이 조금 지겨움. rpg라는게 아 내가 키우고 있구나, 내가 저 역활에 물입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이 가야 하는데, 너무 케릭터 자동 보정이 강해서 문제. 키우는데 전혀 보람이 없다 보다는, 자동 보정 레벨보다 집중 육성을 안했으면 게네 레벨이 더 높은게 문제. 적당히 키우면 오히려 손해 봄.
집중 육성 하면 자동 보정보다는 더 쎄긴 한데.. 그렇게 가능한 케릭이 몇명 안됨..
스토리는 영상으로 보는거랑 직접 해서 보는거랑은 조금 많이 다름. 왜냐하면 너무 고생하다가 보는 거기 때문에..(플레이 타임이 저는 80시간을 넘어갔어요...)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