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얼치기
0.0001 그램 밀덕향 묻은 인간이지만
전쟁터 관련 정보나
그걸 연구한 분들 저서나
설명한 거 보면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전쟁터에 누군가를 보낸다는 게
더더 말을 꺼내기가 힘듬.
알수록 못하게 되는 게 전쟁터 가라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니
전쟁터에 사람 보내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함.
우리가 왜
국내외 6.25 참전 용사 어르신들
존경하고 감사하는데?
그 분들이 겪어보고 견뎌낸 전쟁터가 얼마나
최악인지 아니까
감사라도 하자 아님?
그리고 그 참전용사 분들 중에서
전쟁 거 한번 다녀와 이러는 분들 단 한분도
정말 단 한분도 못 봄.
내 견식이 짧을 수 있지만
전쟁 겪은 사람중 누구도 전쟁터 가지말라고 하지
인생 경험이고 국가를 위해 츄라이 츄라이
이렇게는 안 함.
뭘찢는다고요?
2024/10/23 20:24
사람이 너무 쉽게 죽어나가는게 전장인데
전쟁을 겪고도 전쟝을 부르짓는다??
그새끼는 최소 후방에서 꿀빨던 새끼다
린성신관알타
2024/10/23 20:29
그냥 시덥지않은 개소리지
그새끼들이 갈거 아니면 아가리 닥치고 있으라 하고 무시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