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련과 민대협의 클라스....

이게 언제 뿌린 유인물인가요??????? 어이가...........

저 이슈사항들이 국내 및 국제정세를 파악해보면
우리의 선택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전 정권들이 개판만들어 놓은거라
당장에 뾰족한 수가 없는데 왜 저러죠?
당신들이 원하는대로하고 쇄국하자는 말인가?
문대통령의 선의를 믿고 일단 가는수밖에 없는데..
저들 주장이 운동권동아리 수준

도랏

대가리가 장식인 생퀴들. ㅋㅋ

촛불의 명령~???
아주 촛불주인 행세 오지네요

쟤네들이랑 연결되면 될 수록 촛불가지고 문통 욕만하겠네요

색누리계열 갈려구 줄서는것 같구만

절대 촛불집회 가면 안되겠네요 속지 않도록 주변에 널리 알립시다

유인물이라기 보다는 삐라 수준이네요.

올 여름쯤인가에 대학로 인가(정확히 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원형광장에 옆에 베스킨라빈스도 있었는데 ㅎ)
학생들이 참여서명도 받고, 유인물도 나눠줬었어요.
앞뒷장인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디자인이 촌스러웠구, 그날 아이랑 나들이 나갔었어서 기억은 납니다.
서두가 길었지만, 이정도는 대학생으로서의
또 하나의 다른 건전한 의사표출 쯤으로
보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치 최근에 만들어진 것으로 인지가 되고
거친(?) 디자인으로 어버이○○ 같은 곳에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디자인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이 당시에는 한창 사드배치가 큰 이슈였습니다.
저도 문 지지자 입니다만,
가끔 너무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반대의견을 지닌 사람들에게
너무 날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제가 눈으로 본 것이 맞다면
이제 20대 초반인 청년들이에요.
온라인 상이라도 조금 더 여유와 포용,
그리고 건전한 비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주저리주저리 글을 썼지만,
얼마나 또 날선 댓글을 받을지 무서워요. ^^;)

왜 운동권들이 학생회에서 밀려나는지,
왜 학생들이 학생회에 정치효능감을 못 느끼는지 잘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