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마저 남녀 체력검정 기준이 달라...

제가 보기엔 아주 다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팔굽혀펴기는 좀 모자란 감이 있는데 그외에는 심한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같으면 더 좋겠지만.

이정도면 큰 치ㅡ이 없느뉘ㅣ

다른 기준이야 직접적 임무수행 기준으론 직결 안되는데 팔굽혀펴기와 달리기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소총들고 뛰어다니는게 일인데 완력기준이 저렇게 다르면..

다르게 측정하는 당위성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특혜를 떠나서
국방력 약화시킬라고 ... 별 미친짓을 다 하네요
다른건 다 취직자리 만들려고 그랬다고 쳐요
근데 특전사는 진짜 최고중에 최고만 있어야 하는곳 아닌가요?
약한 사람뽑아서 작전 실패하면 어쩔려고...
군납비리만 이적 행위가 아니라 이것도 이적행위죠

특전사면 특수전을 상정하고 움직여야하는데 이것도 남녀기준차이가 있다면.... 적들이 여자면 총을 약하게 쏘는가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봐줄 이유가 없는데 왜 저럼?

냉정하게 말해서...현역 병사 시절에도 여자 1급 기준치도 못미치는 남자들 많았을텐데..
트랙에서..
6분 30초만 남자가 뛰어도 괜찮은 겁니다.

여성 특전사분들은 비전투병과쪽을 뽑는건가요?
아니면 달라야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특전사면 수색대보다 빡센강도일텐데
저건좀 심하게 에바인데;;

총알이 남여 따지고 피해가나?
적군이 남여 따지고 맞춰서 전투하나?
무슨 특전사가 남여를 따지나?
기본이 육체적 능력인데 남여를 떠나 기본적인 것을 못하면 그게 특전사인가?

이제는 국방조무사 도 나오는건가요?!

지역대로만 보내지 마라. 제발.

이건 남녀차별을 떠나서
행정상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특정 목적을 위한 특전사를 뽑는 기준을 왜 남녀를 따로두고 측정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남자든 여자든 작전을 수행하는건 같을텐데.....
행정부나 이런 전공에 대해서 기준을 차별화두는게 아니라 같은 직군에 성별에 대한 기준을 다르게하는건 크게 문제가 될껀데

오바마 정부 때 군대 내 전투보직에서도 여성이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이 생길 때 미 해병대 사령관이 여자라고 기준을 낮출 순 없고 그러라고 있는 해병대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특전사든 해병대든 최고의 병사가 즐비하다고들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여자라고 기준을 낮춰 들여보내면 결국에는 특전사 여군은 기존 기준도 갖추지 못한 미숙한 병사들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려 특전사 이미지를 실추 할 것 같기도 하구요. 계속 실망의 연속만 보이네요...

저 표에 특전사라는 단어는 없네요.
선동자료라고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는 명확한 팩트가 필요합니다.

아, 이게 계산이 잘 안되서 그러는데 1.5km를 5분안에 뛰면 평균 시속이 얼마나 되죠?

체력이 더 좋으니까 남자만 군대가도 문제가 안된다고 떠들어놓고선 실제로는 국방부가 뽑고싶은대로 지 맘대로네요. 여성 비율 늘리고 싶으면 특전사고 뭐고 그냥 체력기준 팍팍 세일해줘서 뽑고싶은 만큼 뽑아서 채워넣잖아요. 남자는 체력이 더 좋아서 뽑아간다면서 그럼 신체검사할 때는 체력측정이나 합니까? 장애도 자기가 증명해야되고 그나마도 제대로 안 걸러내서 온갖 몸이 불편한 사람들 다 군대로 잡아가잖아요. 국방부 자신 스스로의 행동이 이미 우리나라 군인은 체력이라는 기준을 싹 무시하고 아무나 뽑고있다는걸 반증해요. 그러면서 무슨 체력이 더 좋으니까 남자를 군대로 데려간다느니 이딴 거짓말을 합니까?

체력부분 문제네요
특전사라는 특수성을 가진 집단인데 남녀가다른 체력기준 이라면 실전상황에서 임무수행의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네요
진짜솔직한 내생각은 여자는 군에 안맞아요
지들이 말하는 차이가 있다치고 이런식으로 운영되면 잠재적 전투력 저하 및 손실이 분명하죠
단지 그 파이 자체를 먹고싶다는게 눈에 보이는거죠
군인에 남녀가 있는건 아닌거고 지들 말대로 살인방법을 배우는건데 여자는뭐 미인계로 꼬셔서 좋아 죽일껀가?
여군제도 없애고 군무원으로 대체하되 ㅈ같은 할당제 없애야하고, 사회전반에 행해지는 할당제문화 없애야 합니다.
상대적약자 운운하는 역겨운 짓거리 하지말아야죠

특전사라고 나와가지고 체력좋은 일반남성이랑 비슷비슷한게 나오는건가...
100미터 15초면 고등학생 남자 정도면 무난하게 도망가겠네.

근데 저거 선발 기준이잖아요. 선발기준.
선발기준이라는 건 어차피 뽑는 척도이지, 저대로 유지한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이정도는 해야 뽑아준다는 거잖아요.
임관하고, 자대 가서는 아주 개같이 굴릴 것 같은데요? 이부분은 대놓고 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특전사에서 복무중인 여군들을 우리가 폄하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도 실제 일반 부대보다 험한 훈련을 하고
또 언제든지 적지 후방에 투입될 준비가 된 군인이라고 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이 글에 비공감을 하나 누릅니다.

전쟁나면 짐짝이 되서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겠구만..

턱걸이도 안해도 되네
개부럽다 레알

특전사 707선발때  남자는 수십대 1수준으로 경쟁해서 능력 좋은 사람들만 가는데 여군은 무조건 707로 갑니다. 개부러웠음..
후보생때 행군때도 여군은 군장무게 빼주구요

전 저 여성들에게 국가의 운명을 맞길수 없습니다

음....
롤로 보자면 챌런져 팀에 1명을 실버로 넣고 롤챔뛰는거고
국가대표팀에 1명을 조기축구 회원을 넣은거고
. ...장기잔으로 봤을 때 최악 망하는거고 최하 다른 팀원들이 생고생해서 미달이신분 매꾸기인데요

갈수록 개판이네 진짜.

친구 동생이 특전사 나와서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 여군들이 더 독하다더군요. 들어가는 것보다 훈련에서 낙오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어려운데, 특전사 지원한 여성은 멘탈리티가 다르다는 것이죠. 편한 대접 받고 싶어서 특전사 지원할리는 없겠죠. 그리고 임무도 차별화될 순 있겠는데... 대 테러 작전에서 승무원, 긴호사로 변장해서 효율적으로 작전하는 역할을 맡는거죠. 애초에 올림픽 테러에 대비해서 창설된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보면 참 복잡한 경우입니다. 동일한 체력기준으로 남성만 뽑아도 남녀평등이 아닐 것이며, 기준을 차별해도 남녀평등이 아니겠죠. 그런데 확실한 건 사명감없이는 특전사 지원하지는 않겠지요. 국가에 명예로운 봉사를 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없이 폄하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전에 공군 일반병 뽑을 때
1600m 7분44초였는데 ㄷㄷ
특전사가....

페미는 이미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