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도 내용 추가해놨지만 다시 글 씁니다
처음엔 한 40분 와주시면 많이 와주시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ㅡ,.ㅡ;;판이 커질거 같아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촛불동지들 자랑스럽습니다!!
댓글로 의견주셨던 것중에 네이버폼으로 도움주실 분들 모집해 보자는 내용이 있어서 적극반영했습니다.
안그래도 질서유지인이 많이 부족할 것같아서 걱정이였는데 도움주신다면 무사히 신청완료 할 수있을 것같습니다~
네이버폼 주소!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적폐청산
#촛불은 국민것
#다스는 누구것?
참석은 물론! 질서유지인도 신청했습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머릿수라도 채워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다수의 커뮤니티에 퍼져서 생각보다 참여인원이 많다면 공식적인 SNS채널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뭔가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타커뮤에는 누락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행사 끝나면 펑! 시키구요~
그냥 의견이었습니다ㅎㅎ (일 더 크게 만들기..
추천추천 베오베로 가십시다
스피커 및 음향장비 지원받으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적당한거라도 지원받으면 유튜브 실시간중계 가능하신분 지원받고 참석자들 보조배터리 필수 지참하시고 핸펀으로 실시간보면서 진행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아무리봐도 참석자가 많을거 같고 우리의 자축파티이자 할로윈파티를 병행해서 진행한다면
참석자체가 즐거움이고 새로운 민주주의의 접근방식이라 많은호응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이기도 하고 그날이 마침 회사 회식이라 올라가지 못함에 죄송합니다. 우리네 이웃에게 항상감사하며 행동하는 이웃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집회신고 잘 끝내고 오시길 바랄게요.
이미 판은 벌어졌고, 집회신고 등록이 1차 관문인지라
모두들 그만떠들자님의 소식을 기다릴테니 부담도 많으시겠지만
오늘 실패해도 재도전의 시간은 아직 있으니 부담은 넣어두셔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오늘 경찰서 가실 때, 아래 내용도
함께 확인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 남겨요.
1. 무대설치 시 사전 신고가 필요한지?
2. 국회앞 공원→ 국회정문까지 이동하려면 시위신고가 필요한지?
: 국회앞 공원에서만 모이면 집회, 국회앞 공원에서 국회 정문까지 이동하면 시위? 이런 식으로 구분되는것 같은데, 여러 게시판의 동향 상 나중에는 이동의 욕망(?)까지 표출될 수 있음을 고려해서.... 이번에 가셨을 때 향후 시위신고까지 추가되어야 하는지도 함 물어보고 오시는게 어떨지 제안드립니다.
일이 점점 커지고 있군요. 대단합니다
아 그리고, 향후 진행될 일을 예상해보자면 아래와 같은데.. 뭐든 착착 진행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굴러가서 행사가 개최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1. 우선 오늘 신고결과 오유에 보고(?)
- 신고 접수됐는지 여부
- 질서유지인 몇명 신청했는지
- 질서유지인 신청자에게 '질서유지인으로 신청 완료함!' 개별메일이라도 보내기 (당일날, 본인이 질서유지인이라는 자각이 있이 참석하셔얄거 같아서요)
2. 현장팀 구성
- 디씨에서 하는것처럼 닉 걸고 오프모임형식을 해야하는지 아님 다른 창의적 방식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은 바자회만 해도 현장팀이 있어야 하니 이것도 뭔가 있긴 있어얄것 같아요.
- 오유 내에서도 장터..라도 열어보신 분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공유가 필요할거 같슴다.(불판 하나 여심이?)
3. 홍보?
- 이건 시간/장소만 확정되고 공식 안내만 해주시면 알아서 굴러갈것 같네요ㅋㅋ 라고 말하지만.. 뭐가 또 일이 생기겠지요?
'숙의 민주주의'가 첨으로 제도화 됐듯, 이참에 '자발적 집회구성'에 대한 좋은 선례가 남길 바라며. 부디!!
응원합니다
샤이해서 이런거 나서는 성격 아니지만 짐을 지고 나서는 그만님을 보며 꼭 도와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이번주 토욜도 일을 해서 참석만 간신히 할 것 같아요. ㅠ
그래도 되도록 일찍 끝내고 가서 뭐라도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담가지고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촛불 키러가는거지 그럴듯한 행사 만들러 가는거 아니니까요.
열명이 오든 천명이 오든 마음이 하나이니 잘될 겁니다!!
뜻있는 연예인이 행사 진행이라도 맡아줬으면 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혹시 그날 광화문에서 하는 청춘콘서트 여의도에서 하도록 요청하는건 ....?
콘서트는 별로 정치적이지 않아보이고 분위기는 업시킬수 있을거 같은데요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질서유지인도 신청했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전 혼자 어린아이 둘 데리고 가야해서 그냥 참석만할게요
애 맡겨놓고 자유롭게 가고 싶지만 현장이라는 곳을 알기도 해야하니 그냥 돈으로 해결하게 계좌나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