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술 끊게 하는 법

술 담배 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사시는 어르신 100세 넘게 장수 하시더라
술 담배 안 하셨다면 더 오래 사실 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내 명대로 살다 갈란다~!

아무리 나쁘다 하지만 하지만 술회사 담배회사는 승승장구치고 북치고하는뎀요?

회사원으로써 담배피는 사람들 싫은제일 큰 이유가..
담배냄새니 뭐 그런거보다..
시도때도없이 담배피우는 무리들끼리 어울려서 사라져서 땡땡이 치고.. 같이 밥먹을먹던 뭘하던 담배피는 무리끼리 어울려 사라져 없어지니 안피는 사람이 소외되기 일쑤고.... 모든 뒷다마나 쓸데없는 소문 험담들이 거기서 생성되더라..
업무시간 지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선의의 피해자...

밥을 먹으면서 섭취하는 매운것,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다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주위 환경 모든게 다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다..
그렇다고 그 모든걸 다 기피하면서 살 수 있을까 ?
무균실에서 식은 죽과 약간의 소금, 물만 먹으며 살까 ?
인간이 술을 마셔온 역사가 만년에 가까운데
그냥 과하지 않게 최대한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으라고 하면 될걸 꼭 저렇게까지 얘기하는지..

술 먹고 스트레스 풀고 하는게 나은 사람도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

혹여 어떤과학자는  자기의지에의해 술을  끊을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진사람과 그렇지못한사람을 말 할 수도 있겠지       그냥 각자  적당히 만 마십시다  ㅎㅎ

수명이 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살면 죽을때는 대부분 암에 걸려서 죽습니다.  세포가 건강하지 않아지면 걸리는게 암이니까요.

아.... 저속노화교수가 여기까지 왔어....

간수치 좀 높아서 간약 처방 받아서 계속 먹는데 의사선생님이 처방해주시면서 "술드시기전후로 드셔보시면 신세계입니다. 저도그렇게 먹어요."  라고 하셔서
아직 내 간수치는 괜찮은가보다...이리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라고 생각함 ㅋ

머레~~
(한잔하러 가는 약속을 잡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