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장에서 퇴사가 고마운 유형

?

어지간하면 사원편 드는데 이건 진짜 능지 문제잖아...

저런 대가리인데 퇴사하겠다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와서 다시 해야 될지 모르보면 퇴사 수리했다고 빨리 말해야 함.ㅋㅋ

교수 : (이마를 짚으며 아득해진다)

추천인데 저러고 나가주면 고마운게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전으로 공지하는거 몰랐어도 연봉계약 할때는 알게 되잖아...

실수령 언급하는건 피싱 수금책 모집할때나 하는거 아니였냐

이마에 손을 짚으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교수 . . .

교수도 뒷목잡겠는데...,
저건 빨리 나가는주는게 오히려 고맙네

교수의 두통이 늘었다

나도 실제로 20대 초반 신입한테 저 소리 들은적있지...

의사약사빼고 세후로 공고내는 곳 못 봄

교수 : 추천해준 내가 ㅂㅅ이지 ㅂㅅ이야

지발로 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가 전화걸어서 쌍욕박을듯

개꿀ㅋ

난 실제로 차이났는데 다니고 있는중 30만원 적었는데 시발 바로탈출할걸..

5.7천이어야 실수령 400이 나오네ㄷㄷ

개멍청

소득세를 내봤어야 알지...

회사는 400만원을 줬고.
그 중에서 4대보험이랑 세금을 떼는거임.
왜 근로자가 안내고 회사가 떼냐고?
법이 그래.

교수가 도게자 해야겠네

백퍼 세전과 세후 개념을 몰랐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