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근황

지난주?
와....

저걸 부서별로 경쟁시키는 것 처럼 공지하는군요.
아!! 영업현황판 같은 거군요!!

한 주에 억?!
그럼 1년이면 52억 초과하겠네요?
그리고 세금도 안내겠죠?

내가 예수라면 영화에서 처럼 큰 손바닥으로 저런 교회를 짓눌러 박살낼듯.

쟤들을 보면 신이 있다가 아니라 저런걸 놔두는거 보면 오히려 신은 없는가 보다 생각하게 됨

유아는 뭐지?태아도 나오겟소

(주) 예수  역시 돈 많이 버네요.  튼실한 기업이예요.

ㅋㅋㅋㅋ

영아 유아는 부모님이 함께 들어가서 거기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ㅎㅎ
애기들이 부모님이 없으면 찾고 울고 보채니까요
그리고 저렇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 거의 없습니다.
저정도면 정말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봐도 될거예요
그리고 저정도로 세세하게 나뉘어 있다면 성도 수가 2만명은 넘을 정도로 큰 교회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상황인데도 세금내는거 반대하고..
돈쓸때는 세속인..세금낼땐즌 종교인..
종교란게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그저 선량한(?) 사람들마저 도매금으로 넘기지 말라고요?
100을 다하고 120을 다해 노력하지 않고 80~90만 하고도 120한사람보다 잘되게 비는게 종교 아니던가요?
그러면서 돈내고 헌금(시주)했다고 제발 소원 이뤄달라는거..선량한건가요? 영악한건가요?
진짜 신이있고..그래서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만 처결되어야 한다면 돈내고 비는거 오히려 신벌을 받지 않을까요?

사랑부는 뭘까요?

8억6천이면
인당 20만원 잡으면
1가구에 4300명 정도에
1가구에 3.5인 잡으면
신도가 15,050명이네

저렇게 투명하게 해야 도둑놈 덜 생김.

딱 보니..
지옥가겠군.

종교세 안내겠죠? 저 교회는

돈세탁이네... 종교 헌금 소득공제가 액수가 생각보다 커서 목사랑 말만 잘 맞추면 세무사 부럽지 않음..
연봉 5천만원 근로소득자는 종교헌금 5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데 이때 천만원까지 15%, 천만원 초과시 30%라서 500만원 세액공제까지 풀로 납입 후 영수증 받아고 헌금은 일부 돌려받으면 헌금하는 사람은 절세해서 꿀이고 교회는 몇백 벌어서 꿀이고.. 이고 2억연봉자는 2천만원까지 가능하기에 절세액 반땡만해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돈 내고 그걸 투명하게 공개하는데도 액수가 많으니까 욕하네…
작은 교회들 한달 수입 공개해도 욕하려나